부안군은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부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5%→10%) 기간을 7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부안군은 현재 17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발행해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노인일자리 수당 등 정책수당 지급 및 특별할인을 통한 일반판매로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총 96억원의 상품권을 판매했다.부안사랑상품권은 부안지역 음식점, 마트, 주유소, 약국, 병원 등 가맹점 146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특히 부안사랑상품권이 대규모로 유통되면서
부안군 이종충 행정복지국장과 유인갑 산업건설국장이 40여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이종충 국장과 유인갑 국장은 지난 1980년 3월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공직입문 동기다.이종충 국장은 부안 주산면 출신으로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감사담당·기획담당·축제기획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지역개발단장과 개발지원과장, 문화관광과장, 의회사무과장, 기획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다.기획감사실에서 기획감사담당관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글로벌 매력도시 부안 실현을 목표로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 민선7기 부안군 권익현호(號)가 어느덧 2년을 맞았다. 민선7기 부안군은 신성장동력산업인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과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 등으로 다시 돌아오는 농촌, 공동체가 살아나는 부안을 일구며 지역에 활력을 넣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와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내수시장 침체 등 국내외 정세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사상 첫 국가예산 5000억원 돌파와 부안군 단일사업 역대
부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권익현)는 지난 26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2020년 첫 정기이사회를 가졌다.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초 예정보다 늦게 개최하게 된 이번 이사회에는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 회의장 소독 및 참석자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준수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며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 및 사무국 운영규정 제정안, 2020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코로나
부안군은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퇴직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퇴임식은 퇴직자(임원택·김현철·이경신·신경철·임재섭·성봉열·조완선·이종창씨)와 가족, 직원 등이 함께했으며 퇴임자 소개, 공로패 수여, 송별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퇴직자들은 이날 퇴임인사를 통해 “보람 있는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부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안터미널 사거리와 불법 주정차 다발구간인 번영로·석정로 등 읍내 주요 도로변 구간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4월부터 불법 주정차 금지표지판 설치 및 차량 홍보물 게첨, 과태료 부과 예고문 발송, 부안군 모범운전자회원·부안경찰서 합동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 및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 등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은 고정형 CCTV 단속과 이동형 차량 단속 등으로 실시된다.고정형 CCTV는
부안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부안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부안군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근거로 행정, 법률 등의 전문가와 공무원을 포함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앞으로 적극행정 관련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련 사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공무원이 업무추진 시 법령해석 어려움 등으로 직접 의견 제시를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부안군
부안군은 26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전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관내 운수종사자 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시청각 교육과 함께 교통약자 인식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통사고 보험처리 이해, 안전운전 및 교통관련 법규, 효과적인 소통법 등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됐다.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 및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뤄졌다.특히 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고정형 및 이동형 차량을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에 대한 운수종사자들의
부안군 백산면은 26일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 등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트래시태그 첼린지’에 동참했다.트래시태그 챌린지는 ‘trash(쓰레기)’+‘tag(정보식별을 위한 단어)’+‘challenge(도전)’의 합성어로 공공장소나 자연 속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전·후 비교사진을 SNS에 공유·인증하는 대국민 운동으로 이날 백산면은 관내 무단 적치된 영농 및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26일 위도면을 방문해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을 진행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특히 한근호 부군수는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전북도 전입이 유력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부안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한근호 부군수는 이날 위도 옛 항구거리 정비사업과 치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이어 위도면사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청으로 복귀했다.한근호 부군수는 “옛 항구거리 정비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25일 정기회의를 갖고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시원한 여름 그리고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의 보금자리’ 등 3건의 사업을 자체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화사업들은 후원자들의 기탁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사업별로 살펴보면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20명의 홀몸어르신을 선정해 생신 달에 맞춰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이며 무자녀 어르신들과 자주 찾아
부안군은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를 대비 2019년도 ‘부안군 위생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 전년도부터 올해까지 12개소에 최대 700만원까지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의 대상은 모범 ․ 향토음식점, 음식축제 및 친절컨설팅 참여업소로 신청업소에 대하여 부안군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특히 부안군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입식테이블 설치사업과 4개 국어로 된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높으며 음식점 이용자뿐만 아니라
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하절기 친환경 방역소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방역 방식인 연무소독을 실시한다.기존에 사용해 왔던 연막 소독은 경유와 약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 및 연기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요인이 돼왔다.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물에 약제를 희석해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소독으로 전환했다고 한다.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친환경 방역소독을 위해선 군민의 이해가 함께해야 한다”며 “환경에도 사람에
부안우체국(국장 신성호)은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우체국요구불예금, 정기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 COOL SUMMER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추첨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우체국 요구불예금, 정기예금 등 평잔고 1천만원이상 예치고객이며, 1천만원 단위로 복수 응모기회가 부여되고 1천만원이상 가입고객 모두에게 3천원 상당 기념품도 증정한다.주요 경품은 1등 1명 5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2등 2명 30만원 상당 전기밥솥, 3등 3명 20만원 상당 정관장, 장려상 20명 우체국
부안군이 각종 사고 및 재난, 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면 누구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보험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했다.군민안전보험은 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전체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생활안전 정책 중 하나이다.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사로부터 최고 1억 5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보장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며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이면 연령, 성별, 직업, 관계없이 별도의 계약
부안군 백산면은 24일 찾아가는 읍·면 청렴교육을 진행했다.부안군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캠페인과 청렴월보, 민간청렴협력체 구성 등 반부패·청렴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업무 수행 중 자주 접하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사례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이번 찾아가는 읍·면 청렴교육도 반부패·청렴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청렴교육을 수료한 백산면 직원은 “직접 읍·면사무소로 찾아와 청렴교육을 실시해 교육장소로 이동하는 시간도 줄고 평소 궁
부안군은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정부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지문 강사가 초빙돼 ‘사례 및 영상으로 만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강의가 진행됐다.강의는 지난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내 갑질 근절 등에 관해 사례 중심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받았다.교육을 수료한 한 직원은 “드라마나 영화, 동영상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돼 법으로만 접하던 행
부안군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군 청렴부안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청렴부안혁신위원회는 청렴 종합대책 수립,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 등 군의 전반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내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표어 및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심사와 함께 2020년 군 자체 청렴도 평가 결과 및 청렴정책 등에 대해 공유했다.한근호(부안군 부군수) 위원장은 “부안군에 청렴문화가 정착돼 열매를 맺고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청렴부안혁신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부안군은 24일 부안군청에서 ㈜파셀 및 ㈜에프씨엠테크놀로지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 벤처기업 집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로 군은 사업 추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며 협약기업들은 연료전지 핵심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제조업 공장 설립 등의 후속투자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파셀은 세계 최초 대량생산 기술을 적용한 54kW급 복합체 분리판 적용 스택을 개발한 벤처기업으로 부안으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에프씨엠테크놀로지는 수소연료전지용 막전
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 전북농협 원예유통사업단(단장 안찬우), 남부안농협 (조합장 최우식)과 부안군 관내농협 직원 등 30명은 23일 양파 수확철 일손부족의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 일대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국내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양파 대 자르기와 망 담기 작업으로 값진 구슬땀을흘렸으며, 양파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촌 일손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