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두바이 시장 개척에 나섰다.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는 물론 미개척 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대상국을 확대하기 위함이다.22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다음 달 4일까지 약 2주간 ‘두바이 1004 고메(Gourmet)’에서 전라북도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12개 기업이 참여하며, 건강즙, 유자차, 버섯 모둠세트, 추어탕, 누룽지, 마시는 죽, 떠먹는 고구마, 고춧가루, 쌀, 조미김, 미숫가루 등 20여 개 품목으로 구성, 약 7만불가량 선적됐
김성아
2021.06.22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