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해 태풍, 폭염에 대한 행정력 비상 8 부안군은 지난6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과 안전조치 방안을 위한 태풍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산업건설국장(이재원)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기상정보를 토대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태풍 이동경로와 부안군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여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여부를 협의하였다.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18시 부안 남남동쪽 약 120km부근 해상에 진입해 7일 18시 속초 북북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은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폭염특보에 따라 구급대에 온열 응급환자 대비 신속한 병원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안전센터에 119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을 상대로 건강상태 체크와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급수지원을 실시한다.또한, 제8회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라 상황 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출동대기상태 유지, 침수 우려지역 예찰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 재난 발생으로
부안군은 2019년 상반기 군민만족도 조사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안군 정책에 대한 만족도 환류를 통해 현재 행정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정책수립의 합리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며, 전북행정평가연구원에 위탁해 실시할 예정이다.19세 이상 군민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직접 ARS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귀농정책, 교육복지 등 정책 만족도와 대중교통, 문화체육, 상하수도, 도로정비 등 생활환경만족도로 나눠 진행된다.향후 군은 평가결과를 토대로 주민의 만족, 불만족 요인을 파악하고 시
EDM 공연, 비어파티 등 무더위를 잊게 만든 변산 바다로 페스티벌 변산해수욕장 대표 관광지 육성과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19 변산 바다로 페스티벌’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부안군의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1.(목) 부터 8.3.(토) 까지 낮밤으로 쉬지 않고, 무료 물놀이 시설(晝) 및 EDM 비어 파티(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장한 워터 존에서는 에어풀과 에어슬라이드 등을 갖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무료로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격포파출소는 해수욕장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치안수요가 몰리는 8월 1일 부터 8월 4일(4일간)까지 시민경찰이 참여하는 야간 순찰활동으로 피서지 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해수욕장 피서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시민경찰 활동은 경찰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피서객들의 성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편안한 휴식처 조성에 힘쓰고 있다.강종삼 격포파출소장은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 추진으로 가족, 지인 등과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아름다운 노을 벗 삼는 한 여름 밤의 축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하는 “제3회 모항 썸머 페스티벌”이 지난 3일(토) 모항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안 모항 해수욕장 관광지를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열렸다.지난해 제2회 축제를 성료하고, 이번 축제와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 준비한 경관조명과 더불어 더욱 더 알찬 구성으로 3회째를 맞는 축제에는 해변가요제를 시작으로 ‘안지
부안군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및 40여 축산(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악취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실시했다.특히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관내 악취사업장 및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관리요령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안군은 바람방향, 기압 및 습도 등에 따라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악취방제단을 활용한 탈취제 살포 등 상황에 맞는 악취저감 노력을 지도하고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
부안군은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 앞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한근호 부군수 등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OX퀴즈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OX퀴즈는 공직자로서 일상생활 등에서 궁금하고 알쏭달쏭했던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에 관한 사례를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OX퀴즈 참여자의 점수는 부안군에서 2019년도부터 도입한 청렴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연말 청렴 마일리지 평가에 따른 우수 공무원 및 부서 시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부안군은 연이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및 주요 도로변에 22개소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으며 그중 10개소는 NH농협의 기부채납으로 설치돼 총 35개소의 그늘막이 재역할을 다하고 있다.또 취약한 노약자나 거동불편자 등이 한낮 폭염을 피해 편히 쉴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상태 점검을 완료하고 금융기관 29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안군의원 4명이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참관했다.이번 북미 세계잼버리에는 약 160개국 4만 5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했으며 부안군 대표 참가단 27명을 비롯한 한국대표단 500여명이 참가하고 송하진 전북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 100여명이 참관해 세계잼버리를 함께 경험했다.특히 이번 참관기간 동안 이한수 의장 및 의원들은 북미 세계잼버리에 참가한 여러 나라의 스카우트 지도자들과 만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해 준비사항
부안군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개최 중인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7월 22일~8월 2일)에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총 18명 규모의 참관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현지시각) 참관했다고 밝혔다.이번 북미 세계잼버리에는 한국대표단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여성가족부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100여명이 함께 참관해 오는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전 세계에 알렸다.부안군 참관단은 현지에서 지난 22일 출국한 27명의 부안군 대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일 서장실에서 승진자들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승진 임용식은 승진자 2명에게 축하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방소방교에서 지방소방장으로, 지방소방장에서 지방소방위로 승진한 이호섭,정양모 소방관에게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이 수여됐다.이날 승진한 두 소방관들은 화재·구조 등 현장부서에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해 온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소방관들이다.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진심으로 승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소방조직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경 위도에서 발생한 발가락이 절단된 9세 남자아이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부안해경에 따르면 A군(9세,남)은 전북 익산에 살다 방학중 위도에 살고있는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놀다 왼쪽 새끼 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부안해경은 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격포항으로 이송했으며, 119 인계하여 익산 소재 대학병원으로 이송시켰다.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구조 협력을 통해, 도서
부안군은 1일 자매도시인 경기도 광명시청 앞 주차장에서 열린 ‘자매도시 부안군 양파 팔아주기 행사’에서 부안양파 15톤(980망, 15kg기준)을 직송 판매했다.이번 행사는 양파 판매부진과 양파값 하락에 따른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자매도 간 우호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광명시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국·과 간부들이 이재원 부안군 산업건설국장과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등 민․관 방문단을 환영했다.이재원 부안군 산업건설국장은 “가격하락과 판로
부안군 부안읍은 제1회 부안읍민의 날 개최를 위해 지난달 31일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부안읍은 이번 회의를 통해 50명의 추진위원을 확정하고 정관을 개정했다.공동위원장으로는 박연기 부안읍장과 김재희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이태근․이강세․장은하 부안군의원, 한홍․김현철 전 부안읍장, 김옥길 주민자치위원장이 추대됐다.추진위원회의 핵심역할을 할 상임위원회는 위원장 2명, 자문위원 6명, 부위원장 4명, 사무국장, 재무국장, 6개 분과 위원장으로 구성하기로 했다.주요 임원들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부안읍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성수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변산자연휴양림은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위치한 최초의 해안형 자연휴양림으로서 “부안군 마실길” 5~6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마실길을 찾는 관광객과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서해의 넓은 바다와 싱그러운 소나무 숲을 제공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다.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따가운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부안군 도시재생 청년 교류 워크숍이 지난26일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서난이 전주시의원이 부안군에서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때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부안 도시재생의 방향성은 무엇이며, 청년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또한, 자유토론으로 부안의 도시재생 사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부안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지역에서 역량을 갖추고 동참하기 위해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 주제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청년 조직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해야 하
부안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4개 해수욕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되는 질환이다.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상승 등의 영향으로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어 음식물 취급 · 조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여름철 식중독 예방 지침은 다음과 같다.첫째, 식재료들이 적절한 온도 관리 없이 외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지난 29일 관내(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지역)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및 부안군 해병대 전우회를 방문하여 위문품(라면 50박스, 생수 400개)을 전달하였다.여름철 안전한 물놀이와 인명사고 예방 등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을 당부하면서 “매년 휴가철 물놀이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무더운 날씨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과 해병대
해풍을 맞고 자란 전북 부안의 참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11회 부안 ‘님의 뽕’ 축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전북부안 부안댐 광장에서 소박하게 열린다.부안서림신문(대표 이석기) 주최,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케이워터 부안권지사(단장 이규환)가 후원하고, 전북대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과 부안수협, 한국해상풍력이 후원하는 ‘님의 뽕’ 축제는, 부안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 관련제품의 전시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장을 마련, 보고 즐기는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