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총장 서광수)는 9~10일 예수대 예배당에서 청년사역자 송재식 목사(광주서림교회)초청, 추계신앙강좌와 교직원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9일 ‘빛과 그림자 영성’, 10일 ‘뺄셈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강좌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을 통해 교류하는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송 목사는 이번 신앙강좌를 통해 기독 청년들에게 삶의 비전과 방식, 세상 속에서 기독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온전한 기독인으로서 생활하도록 조언했다.송 목사는 우리 내면에 지금 하나님의 사랑이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이 있는 것을 점검하고 예수님처럼 물러나가 하나님께 코드를 꽂고 주님 앞으로 홀로 나가는
내가 결혼한지 어언 29년이 흘렀다. 벌써 큰애는 시집을 가서 금년 11월이면 출산을 한단다. 할아버지가 되는 샘이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우리 장모님은 이북출신이시다. 1.4 후퇴 때 홀연 단신 월남하여 지금의 장인 어른을 만나 3남 1녀의 자녀를 두었다. 잠시의 피난길이 다시는 북녘 땅을 밟을 수 없는 이산 가족의 한을 품고 살아가시는 분이다. 내가 28세에 결혼을 했을 때 장모님 연세가 45세였다. 그 당시만 하더래도 얼굴이 백옥같이 고우셨고 보기드문 미인 이셨다. 남남북녀라는 말을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었다. 지금은 세월의 무게를 못 이겨 등이 굽고, 얼굴은 거무스럽해지고, 또 깊은 주름이 더해 가고 있다. 더구나 무릎관절 수술을 하여 걷기도 불편하
오늘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에 대한 준비로써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기도하실 때 일어난 일을 간략하게 소개주신 말씀입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고 기도하실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1. 천국 문이 열렸습니다.21절에 말씀하시기를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때에 하늘이 열리며”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늘이 열리며 라는 말은 실제로 하늘이 열리는 것을 눈들 들어 목격 하신 것을 말합니다. 하여튼 하늘이 열린 것은 요한의 시대는 마감을 하고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새로운 메시야 시대가 시작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아담의 범죄이후 닫혀 있던 하늘 문이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은혜의 문, 구원의 문,
기독교는 왜 그렇게 속 알머리가 좁은가하고 말들 합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마음이 넓어서 서로 용납하고 포옹하고 이해하고 왕래하고 하는데, 기독교만큼은 꼭 밴댕이 속 같아서 불교도, 천주교도 같이 놀지 않겠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언뜻 들어보면 정말 그게 맞는 말처럼 들립니다. 하여튼 기독교는 가슴이 좁다는 거예요. 사이좋게 놀면 얼마나 좋습니까. 석가 탄신일 때 화환도 보내고, 크리스마스 때 축하도 받고, 적어도 종교가 그렇게 넓은 가슴을 가져야 되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오. 그럴듯해 보이는 말들이 전혀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게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른 종교를 용납하고 다른 신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하는 것은, 기나 고등어나 다 신이라는 것이고, 이는 결국 우리 신은
사랑하는 집사님을 떠나보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들도 가게 될 바로 그 곳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바람이 피부 깊숙이 파고드는 가을날, 그렇게 또 한 성도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이별은 언제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기온이 더욱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집사님 생애의 한 부분을 맡겨주셨습니다. 영혼을 돌보는 그 청지기 된 사명을 잘 감당했는지를 돌아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수 있음은 우리의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슬픈 이별이기는 하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이 있는 잠깐의 슬픔입니다. 나의 묘비명에는 무어라 적으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다.’ 그렇습니다
도내 상공인들이 도내 국회의원들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전북 유치를 비롯 새만금방수제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방안, 그리고 군산공항 확장 및 국제선 취항, 항소법원 신설, 법원공탁금 보관은행 지정을 위한 예규개정 등 5건의 지역 현안 사업해결을 당부했다고 한다.이날 상공인들은 혁신도시의 핵심이자 선도기관인 토공의 입주 여부에 전주․완주 혁신도시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전북으로 통합본사가 유치될수 있도록 정치권의 역할을 당부했다.또 새만금방수제공사에 지역업체 참여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기획재정부 장관 고시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가 50%이상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의무화해 달라고 요청했다.함께 군산국제공항 설치를 비롯 항소법원 신설, 법원 공탁금 보관은행 지정을 위한 예규개정에도 힘써달
그 동안 관심을 끌어왔던 전주와 완주 통합이 무산됐다.전주시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 반면 완주는 환영하는 분위기다.특히 전주시의 허탈감 못지 않게 통합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완주군 일부 지역에서는 찬반 주민 간 갈등이 형성되는 등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어 이를 치유하는 문제도 과제로 남았다.전주완주 통합은 전주지역에서 88.4% 찬성을 보였으나 완주지역에서는 64.2%가 반대를 보여 행정안전부 통합대상에서 배제됐다.이 같은 결과에 대해 통합을 이끌었던 민간추진협의회 등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위하면서도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다.통합 민간추진협의회의 사무처장은 “이번 통합무산은 너무도 애끓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하지만 지난 20여년 간
10일 오전 11시36분께 서해 대청도 인근 NLL 해상에서 남북한 해군이 교전을 벌였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남북한 해군의 교전은 북한 함정이 NLL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경고사격한 총탄이 북한 함정에 맞아 북측이 대응사격을 하면서 일어났다.이 관계자는 또 교전과정에서 우리측 사상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당시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꽃게잡이 어선들은 모두 안전지대로 대피했다고 설명했다.군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한편 해양경찰청은 대청도지역 꽃게잡이 어선 180여척에 대해 조업을 중단하는 지시를 내렸다./뉴시스
지난 여름 ‘퀸 오브 코리아’ 선발대회 5위(킹덤)에 오른 최유란(20·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이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았다.키 172㎝ 몸무게 52㎏에 34-26-35인치로 흐르는 몸매를 뽐내는 최유란은 7일 중국 후베이 셴닝(咸宁)에서 펼쳐진 ‘미스 프렌드십 인터내셔널 2009’ 톱15에 들며 전통의상상까지 따냈다.셰닝 지역에서 열린 국제 온천·관광 페스티벌과 연계된 이번 대회에는 각국을 대표한 미녀 66명이 참가했다.미스프렌드십인터내셔널은 2005년 미국 뉴욕에서 출발했다. “미인은 국제 우정을 증진, 세계평화를 이룬다”고 강조하는 대회다./뉴시스
국회 대정부 질문 나흘째인 10일 여야는 4대강 사업과 세종시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예산심의도 하지 않은 4대강 사업을 이날 착공한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왜 4대강 사업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마음대로 말하는가. 환경영향평가도 5개월 만에 하고 예산심의도 안했는데 급히 착공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추궁했다.민주당 조정식 의원 역시 4대강 착공된 이날이 환경국치일로 기록될 것이라며 비난했다.조 의원은 "4대강 사업은 우리민족 반만년 삶의 터전을 3년만에 파헤치는 만국적 토목 사업"이라며 "사업비도 30조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더 늘어날 걸로 보지 않냐"고 따졌다.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비타당성 조사는 할 부분은 하고 안할 부분은 안하고 한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10일 298명의 전체 국회의원 중 '신영철 대법관 탄핵소추안'에 참여하지 않은 국회의원들에게 찬성표결을 부탁하는 요청서를 전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192명(한나라당 169명, 자유선진당 17명, 무소속 의원 6명)의 의원들에게 보낸 요청서에서 "절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켜 대법관으로서의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신영철 대법관을 물러나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는 사법부를 권위와 신뢰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는 첫 걸음이자 신뢰와 존경을 얻는 국민의 사법부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참여연대는 이어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표결에 부쳐졌을 경우 찬성표를 던져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참여연대는 또 본회의 표결
민주당 등 야4당은 10일 "공무원노조의 사용자인 정부가 상급단체 가입에 대해 징계를 거론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통합공무원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강기정·김재윤, 민주노동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유원일,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 15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공휴일에 열린 합법적인 집회에 나갔다는 이유로 징계하겠다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행위다.법을 어기고 있는 곳은 통합공무원노조가 아니라 정부인 셈"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이들은 이어 "정부는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한 한국노총 소속 공무원노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않으면서 유독 통합공무원노조만 민주
'창원·마산·진해', '성남·하남·광주' 등 6개 지역이 행정구역 통합 대상에 선정돼 본격적인 통합절차에 돌입한다.행정안전부는 10일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를 제출한 18개 지역, 46개 시·군에서 지자체별 주민들을 상대로 통합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권 '수원·화성·오산', '성남·하남·광주', '안양·군포·의왕', 충청권 '청주·청원', 경남권 '창원·마산·진해', '진주·산청' 등 6곳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 지역은 유효 응답자 기준으로 찬성률이 50%를 넘어선 지역으로 전국 6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오래 간직해왔던 소망을 안고 국민참여당의 당원이 됐다"며 "실패와 좌절의 위험을 껴안고 험하고 먼 길을 걸어야 한다.다른 길이 없기에 이 길을 함께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유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 국민참여정당 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고 "깨어있는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정당의 당원이고 싶다"며 국민참여당에 입당했다.그는 우선 "2012년에 한나라당 정권을 마감시켜야 한다.국가권력을 사유화한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을 5년으로 끝내고 국민이 대통령인 시대를 다시 열겠다"며 "그 일에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국민참여당의 신설에 대해 "정치일반의 대원칙이라 할 수 있는 경쟁을 실질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모든 정당과 치열하게 정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10일 정부가 4대강 공사에 착공한 것과 관련,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예산심의를 하는데, 이런 상태라면 예산심의는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4대강 사업 규탄' 의원총회에서 "이 문제에 관한 합리적인 논의와 예산심의, 토론없이 날치기 처리하려 한다면 결국 18대 국회 중간에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치다를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업이 중단되지 않으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국회의원들의 예산심의권 자체를 전면으로 부인하는 결과가 돼서 또 한번 헌법재판소로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지금 (정부가) 설치하려고 하는 보는 사실상 보가 아니고 수중댐"이라면서
국제유가가 9일(현지시간) 열대성 태풍 아이다로 멕시코만 석유 생산 시설 30% 가량이 폐쇄됨에 따라 2% 이상 크게 올랐다.서부텍사스원유 12월 인도분은 이날 배럴당 2달러 오른 79.43달러에, 런던 브렌트유는 1.9달러 오른 77.77달러에 각각 폐장했다.올들어 미국에 처음으로 실질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 아이다는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태풍으로 약화됐지만 이로 인해 멕시코만의 석유 생산의 29.6%, 가스 생산의 27.5%가 아이다로 인해 감소했다.한편 금 시세는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온스당 5.70달러 오른 1100.80달러에 폐장돼 종가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1100달러를 넘어섰다./뉴시스
정부가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와 관련,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인플루엔자대책본부 산하 방역대책본부는 10일 "현재 355만9000명분 정도의 항바이러스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11월과 12월 내에 타미플루 549만명분, 릴렌자 247만 명분이 추가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355만9000명분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서 155만9000명분(타미플루 83만6000명분·릴렌자 72만3000명분)을 비축하고 있고 시도, 보건소 , 거점병원, 약국 등에 200만 명분 정도가 유통 중이다.또 타미플루는 다음 달 14일까지 549만 명분이 추가로 들어오고 릴렌자는 11월과 12월, 내년 1월
경제적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한 서민들이 10일 처음으로 교도소 노역 대신 사회봉사에 나섰다.이날부터 전국 54개 보호관찰소별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벌금미납자는 2110명이다.9월26일 관련 특례법이 시행된 이후 3050명이 노역 대신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신청했지만, 940명이 혜택에서 제외됐다.이번 수혜자 중에는 사업실패로 생계가 어려워지자 가짜 휘발유을 팔다가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노역장에 유치됐던 A씨(50) 등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서 노역을 해왔던 600여명도 포함됐다.충남 보령에 사는 B씨(40·여)도 빚 2000만원을 갚지 못해 벌금 128만원을 선고받고, 장애를 가진 딸을 남겨둔 채 노역장에 유치될 처지에 놓였다가 이 제도의 덕을 보게 되는 등 사연도 각양각색이다.택시를 운전
가능해져 민간사업자도 택지개발사업에 공동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택지개발사업은 그동안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 공공부문에서만 시행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번 개정안 의결로 앞으로는 주택건설 등의 민간사업자가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택지개발사업에 공동시행자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민간 공동시행자는 개발계획수립 단계에서 공공기관이 민간 사업자로부터 개발계획과 예상조성원가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제출받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선정이 끝나면 공공과 민간이 협약체결 등을 통해 사업방식, 참여지분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참여지분 범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호르몬 등의 분비가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분비가 증가하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과 인슐린이 있다. 분비가 줄어드는 것은 호르몬. 성장호르몬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이 여기에 속한다. 많아도 탈이지만 이전보다 줄어서 좋을 리 없다. 호르몬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의학자들의 견해다. 의학자들이 말하는 호르몬 기능은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근육·뼈·성기능을 향상시키는 반면 지방 축적을 방해한다.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도 한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기에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다. 20대까지 분비가 절정을 이루지만 이후에도 분비가 지속된다.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정도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근력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