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전국 최초로 명예조합장제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3일 산림조합회의실에서 제3기 명예조합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조합장은 은희준 행안농공단지협의회장, 김종규 전 농어촌공사지사장, 신종만 남선염업대표, 하순례 부안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노일천 전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이학로 전 부안보건소장, 오향주 행안초등학교교장, 임상택 전 건강관리공단부안고창지사장, 이현주 전 부안군청기획실장, 김선숙 동진면장, 김연택 전 한국담배인삼공사부안지사장, 문숙자 하서면장 등 12명이다. 이들은 2018년 6월까지 1년간 산림조합 명예조합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세준 조합장은 “그 동안 산림조합이 금융의 영세한
김태영
2017.07.1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