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18일 부안먹거리 종합타운과 종합가족센터, 나래청소년수련관 등 부안읍 도심권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 사업장 현장행정을 진행했다.이날 현장행정은 생활SOC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방향을 정하고자 마련됐다.권익현 군수는 민선7기 농정혁신을 이끄는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전진기지로 조성되는 부안먹거리 종합타운 예정지를 찾아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절차 등을 점검했다.부안먹거리 종합타운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산업을 육
부안군은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를 개정해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호국보훈수당 지급액이 전북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보훈유형별 차등 지급했던 수당을 10만원으로 통일하고 전몰·순직군경 유족 중 자녀에게만 지급했던 수당을 부모, 배우자까지 확대했으며 특수임무유공자 및 5·18민주유공자에 대해서는 신규 지급키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부안군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지원되는 예산은 지난 2019년 대비 1억
부안군은 부안읍 및 행안면 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2020년도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추진했다.올해에는 군과 ㈜군산도시가스, 도시가스 사용자가 9억 5000만원을 들여 민간위탁사업으로 부안읍 부풍로 서신~서외5마을, 오리정로 오정마을 1.8km 구간에 배관망을 갖추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시행한다.군은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에 부안군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단독주택 등에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전액을 지원해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관련 부서장, 실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마실길 스마트 통합관광정보 플랫폼 서비스구축 용역 결과보고 및 시연회를 지난 1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사업비 4300만원을 들여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맞춰 부안마실길 및 주변 관광지의 다양한 정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해 이용객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비콘/QR코드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실길 코스정보, 주변마을, 체
부안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13일간에 걸쳐 관내 신천지 교인 25명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지역과의 연관성은 없었으나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경우 확진자 발생시 지역사회 전파 위험도가 크므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또 확진자가 발생했던 전주 신천지 교회 참석자 중 부안 관할 일부 신도를 타 보건소와 협업해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타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3일 올해부터 운영하는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지난 2일 개소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 촉진으로 농촌의 심각한 노동인력난 해소와 적기영농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부안읍과 주산·백산·동진면의 농업인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동진면 신광로 20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대 농기계 74종 175대를 보유하고 있다.권익현 군수는 이날 강성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부안군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시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료경로식당과 어르신식사배달지원사업이 운영 중단됨에 따라 16일 홀로 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식사․건강상태 등을 살피고 대체식(라면, 즉석국, 누릉지, 음료, 떡 등)을 전달했다.부안군은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함께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경로식당 50명과 식사배달지원사업 87명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24일부터 경로식당과 식사배달지원사업이 잠정 운영 중단됨에 따라 사업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매일 전화 안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3월 9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동안 현장밀착형 영농 지도활동에 나섰다.현장밀착형 영농지도활동은 당면영농 시기마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각 팀 별 담당 읍 면으로 전면 배치하여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나 지난겨울 따뜻한 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특히 마늘, 양파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증가 및 맥류 관리와 시범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현장밀착 영농현장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같이 고민을 해결해가는 적극 행정 추진하여 현장애로사항을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맞서 내실 있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부안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시기를 놓쳐 주요 사업들의 추진이 지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쟁점사항 위주의 내실 있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권익현 군수는 13일 도심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지방정원사업과 대형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찾아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 등을 점검했다.특히 수질정화와 수생식물을 테마로 조성 중인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부안만의 특색을 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부안군보건소는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가장기요양 대상자 및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 총 2700여 명에게 소독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코로나19로부터 사각지대 없는 청정부안 실현을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및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등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할 때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제를 지급할 계획이다.소독제는 대상자들이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원액을 희석해 용기에 나눠 담아 지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부안에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실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부안경찰서와 협조해 배회증상으로 실종경험이 있는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우선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특히 배회감지기가 전자기기로서 충전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보호자가 있는 경우에만 지원할 예정이다.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장치(GPS)가 탑재된 기기로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종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신속히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또 일정구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는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