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20일 전북지역 안보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 부대 개방행사를 열었다. 육군 35사단은 대한민국 광복회, 6.25참전 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전몰군경 유족회, 재항 군인회 등 전북지역 11개 안보단체 관계자들과 임실지역 안보단체 회원 3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안보단체 환영식, 식후 행사, 역사관 관람, 사단 홍보영상 및 군악 연주회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식후행사로 진행된 장병들의 태권무, 페스트로프 시범, 군악 마칭 등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환영사에서 35사단장(최창규)은“우리 장병들은 선배 전우님들과 안보단체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황상기
2014.06.2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