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후보들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임실군수선거는 군수의 낙마로 무주공산이 된 이후 전북 도내에서 최대출마자인 7명의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군민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행정가를 비롯한 정당인, 정치인, 사회활동가, 연구원, 등으로 군수출마경험자와 신진들이 대거 나서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다자대결이 성사된 임실군수 출마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택성(기호2번) 후보를 비롯 무소속인 이종태(기호4번), 박기봉(기호5번), 한병락(기호6번), 한인수(기호7번), 김학관(기호8번), 심 민(기호9번), (기호 번호순) 총 7명이 군수고지점령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김택성(기호2번 새정연)의후보는‘상
황상기
2014.05.28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