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23일 성남과의 FA컵 준결승전에 타악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탠다.전북은 지난 20일 부산과의 홈경기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에 특별 패널 88개를 설치해 랜선응원을 실시했다.많은 팬들은 유니폼을 입고 랜선응원에 참여해 온라인으로 ‘집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승리를 염원했다.랜선응원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거뒀던 전북은 타악응원을 추가적으로 실시해 선수들에게 힘을 전하고 팬들과 소통한다.타악응원은 프리스타일 마칭 퍼포먼스 팀인 ‘지그재그’가 펼치는 연주로 전북현대 응원가를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을 치른다.결승전 진출을 위한 이날 경기 상대는 지난 2014년 만났던 성남 FC다.전북은 당시 FA컵 준결승에서 성남에게 승부차기로 패한 바 있다.때문에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6년 전 패배 설욕을 설욕하고 2013년 이후 7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을 위해 총력을 펼칠 각오다.특히 올 시즌 K리그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 1패로 성남에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전북은 이번 FA컵에서 반드시 꺾어 자존심을 회복할 예정이다.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승부처는 중원 싸움
전북현대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2020 K리그1 21라운드를 가진다.최근 3경기에서 승리 하지 못한 전북은 선두 울산과의 벌어진 승점차를 좁히기 위해 승점 6점짜리 경기와 같은 이번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 한다는 각오다.전북현대가 이날 울산과의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전북은 현재 전 구단을 상대로 K리그 통산 득실차에 앞서고 있으며 상대전적 또한 울산을 제외하면 우위에 있다.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울산과의 현재 36승 26무 36패의 역대 전적 균형을 깨뜨리고 전 구단 상대 전적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진행했던 전북현대는 오는 1일부터 유광중 경기로 전환함에 따라 올시즌 처음으로 K리그 경기를 팬들과 함께 한다.전북은 이번 2020 K리그 첫 유관중 경기가 되는 포항전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티켓 판매 운영은 방역당국과 연맹 지침에 따라 경기장 총 좌석의 10%인 4,205석을 지정석으로 온라인 예매만 실시한다.전북은 29일오후 3시 3,000석을 시즌권 구매자에게 우선예매를 오픈하고 30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또 한국 프로축구 연맹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브라질 특급 공격수인 구스타보를 영입했다.구스타보는 2014년 브라질 세리에A 크리시우마에서 데뷔해 활약했으며 2016시즌 18경기에 나서 11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이후 브라질 최고의 명문 팀 코린치안스로 이적했고, 바이아, 고이아스, 포르탈레자 임대를 거쳤으며 포르탈레자에서는 28경기 14득점을 기록했다.2019시즌 코린치안스로 복귀한 구스타보는 34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망주에서 주전 공격수로 성장하며 맹활약했다.큰 키와 탄력을 이용한 헤더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전북현대는 잉글랜드 레딩FC의 윙 포워드 공격수 모 바로우(27세/176cm/스웨덴)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감비아 출신의 바로우는 자국과 스웨덴의 유스 팀을 거쳐 스웨덴 IFK 노르셰핑, 바베리 BoIS, 외스테르순드 FK 에서 활약했다.2014시즌 외스테르순드 FK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서 10득점 8도움의 준수한 실력을 선보였고, 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2016/17 시즌까지 55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했다.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딩FC로 팀을 옮겨 2017~19시즌동안 82경
전북현대가 오는 15일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전남드래곤즈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전북은 지난 2005년 이후 오르지 못한 FA컵 최고의 자리에 반드시 다시 한 번 올라 리그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다.지난 11일 홈에서 치른 K리그 성남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총력에 나설 계획이다.K리그 통산 전적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전북은 전남과의 역대 6번의 FA컵 맞대결에서도 4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FA컵 8강 진출을 위한 전북의 공격 카드는 조규성이다
전북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헌정 유니폼을 준비했다.전북은 오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 21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이번 헌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이번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은 강인한 이미지의 검정 컬러를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제작했으며 팀의 상징인 녹색을 포인트로 삽입해 정체성을 유지했다.카모플라주 디자인은 전북 지도 모양으로 디자인해 연고의식을 부각시키고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World in Jeonbuk’을 새겨 넣었다.특히 한국전쟁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보다 재미있는 경기관람을 위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3일 인천과 홈경기에서 전북의 득점상황을 댓글로 사전에 예측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자신의 댓글이 전북 승리의 성지가 되길 원하는 팬은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번 이벤트에 관한 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게시물에 전북현대의 득점 상황을 예측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전북은 실제 득점상황과 가장 가깝게 예측한 팬 4명을 선정해 득점에 성공한 선수의 친필 사인을 담은 레플리카 유니폼을 선물할 계획이다.전북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계로만 경기를 보는
역시 이동국이었다.이동국은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짜릿한 개막 첫 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이동국의 골에 힘입어 전북은 개막전 승리란 기쁨을 동시에 맛보며 지난 8년 동안 개막전 7승1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또 수원과 역대전적에서 30승 23무 30패로 승패 균형을 맞췄다.특히 이동국의 개막 첫 골은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라이언 킹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경기였다.코로나19로 당초보다 68일 늦게 열린 이날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K리그 1 개막전이 오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경기로 진행된다.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올해 K리그 개막전을 홈에서 갖는 전북은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을 상대로 격돌을 펼친다.이번 개막전은 코로나19로 K리그 최초 무관중으로 치르게 됐지만 전북은 중계를 통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예정이다.전북은 현재 수원과 K리그 역대전적에서 29승 23무 30패로 단 1승을 뒤지고 있다.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통산 전적 동률을 이루겠다는 각오다.특히 전북은 최근 10
전북현대는 축구팬을 위한 온라인 소통을 이어간다.전북현대 앙케트를 주제로 다룬 ‘축구 톡톡’ 3탄이 오는 4월 1일과 2일에 걸쳐 공개된다.이번 ‘축구 톡톡’은 동료들에게 가장 밥을 잘 살 것 같은 선수, 현대차에 입사 했더라면 ‘판매왕’이 됐을 것 같은 선수 등 팬들이 느끼는 선수들의 이미지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또 각 앙케트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영상통화를 연결해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 전했다.주장 이동국은 영상 통화 중 깜짝 공약을 발표해 더욱 많은 관심이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