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예술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를 오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5달 동안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화요예술무대 첫날에는 시립무용단과 시립풍물단이 나서 ‘부채춤’,‘살풀이 춤’,‘장구놀이 和’,‘판굿’ 등을 선보인다.시립예술단은 매주 다른 내용의 공연을 준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 예술의전당(859-3306
익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다함께 돌봄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계획 우수성, 추진 의지, 사업 효율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시는 돌봄 환경 및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풍부한 운영 노하우 등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시는 이번에 확보한 지원금을 돌봄 교사 채용 및 다양한 안전시설 구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만의 특화 초등 돌봄사업을 통해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행복한 육아보육도시를 만들어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 닭개장 등 2개 품목이 전북도 향토음식심의위원회를 통과, 익산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됐다.향토음식은 익산 지역에서 전승돼 내려오는 고유한 음식, 지역 농·축산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해 조리한 향토색 짙은 음식을 말한다.향토음식은 전북도, 향토음식점은 익산시에서 각각 지정 관리하고 있다.익산시는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을 향토음식 대상 메뉴로 선정, 전북도에 향토음식 지정 심의를 신청했다.이후 지정 당위성 설명과 서류 보완 등을 통해 향토음식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순두부
익산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은 중앙·매일·서동시장(이하 중매서시장) 야시장이 돌아온다.이와 관련 ‘야시시, 으시시, 배시시’ 야시장이 오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귀신의 집’ 명맥을 잇는 공포체험,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얼음 자물쇠 열기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중매서시장 대표 상인들의 전통시장 특유의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 지역 젊은이들의 재기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오는 9일까지 교내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18년 창업 아이템 사업화 2차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2차 모집에서는 재학생을 포함한 예비창업자,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7명을 선정, 총 2억 6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지원 대상자는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적정성 평가를 거쳐 선발되며, 9월부터 7달 동안 지원이 이뤄진다.원광대 관계자는 “우수 창업 및 벤처 기업을 육성 발굴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며 “대학생 및 창업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농업인교육관에서 ‘귀농·귀촌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개강 첫날에는 (주)지에스컨설팅 이용옥 대표가 나서 ‘농업의 미래, 4차 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이후 총 15강의 알차고 내실있는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한다.특히 시 농기센터는 농업 전문적인 범위에서 원예, 축산, 농산물 가공 관련 특강을마련했다.또한 농업 6차 산업으로써 치유 농업 이해, 실질적인 농업경영 회계 관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전자상거래 거점센터를 시범 운영,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농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IT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국내 오픈 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 입점 판매, 농촌체험관광 홍보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 전자상거래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전자상거래 거점센터에는 IT전문가가 배치돼, 농촌 체험관광 경영체 홍보 및 특산품 인터넷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IT전문가는 블로그를 통해 마을의 유·무형 자원, 경영체 생산품, 각종 농촌 행사 등을 홍보하고 있다.실제 춘포면 소재 달빛소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관련 시 농기센터는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농부들의 ‘야(夜)한 농담(農談)’, 청년농업인 육성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 등 젊은 농업인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시 농기센터는 농업인대학과 함께 기초영농기술교육, 전문농업기술교육, 지역특화품목 상설교육, 강소농
‘2018 익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오는 6, 7일 양일 간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소비자 호응도를 높이기 위한 것.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직접 방문·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투어’, ‘사회적경제영화제’, 익산청년협동조합의 ‘사회적경제 사진 공모전’,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lsquo
익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8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쇠퇴 요건이 충족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이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시는 인화동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 도시재생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집중검토회의를 진행해 왔다.주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
‘제76회 익산시립합창단 정기공연’ 이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연에서 시립합창단은 뮤지컬 맘마미마 ‘Dancing Queen’ 및 영화 O.S.T ‘여인의 향기’, ‘Rocky’, ‘쿵푸팬더’ 등을 선보인다.특히 익산 출신 바리톤 조용민 군과 테너 황인호 군 솔로무대와 장시온의 일렉톤 연주가 한 층 분위기를 살리고, 여수시립합창단이 힘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관련 자
최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아이큐어(주)(대표이사 최영권)와 퇴행성 신경질환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약품, 진단키트, 한방주사제, 뇌신경보호건강식품 등 신경계 질환 치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의료산업 기술력 제고 및 생명자원 기술 발전 기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도종 총장은 “환자들에 희망을 주는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한국 의약품 기술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최영권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