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판소리로 만나는 전주소리여행 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전주천, 전주한지, 전주막걸리, 오목대, 비빔밥 등 전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들어진 짧은 창작 판소리를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들려주는 자리이다.이병천, 신귀백, 곽병창, 최기우, 문신 등 지역 작가들이 사설을 쓰고 왕기석 명창을 비롯한 김민영, 방수미, 이용선, 정민영 등 젊은 소리꾼들이 작창을 한 짧은 판소리 아홉 곡이 전주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60분 동안 펼쳐진다.△전주천가(소리 방수미, 고수 박추우) △완산아이가-전주맛타령(소리 정민영, 고수 박추우)△오목대가(소리 방수미, 고수 박추우) △전주팔경유람가(특별출연: 전주중앙초등학교 어린이-지도강사:이은아) △참죽나무가(소리 김민영,
이병재
2011.10.1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