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성희)는 지난 달 방문지도사(멘토)와 결혼이민자(멘티)로 구성된 한울터봉사단을 결성, 발대식을 가진 후 이달 16일 첫 봉사활동으로 봉동읍 소재 다애공동체를 방문해 장애우들의 목욕과 청소 및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울터봉사단원 기영혜(중국)씨는 “오늘 지적장애 여성 목욕 봉사라고 해서 두렵게 느껴졌는데 목욕봉사를 하면서 한국에 와서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이 행복했다”고 말했다.임규탁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했던 결혼이민자들이 도움을 받는 수혜자로서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창군에서는 지난 17일 (사)한국농업경영인고창군연합회(회장 류제관) 주관으로 농업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고창군농업경영인 가족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에 15회를 맞이하는 고창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우리농업의 회생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려 장중에는 한때 숙연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고창군 농업경영인의 한마음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역경을 헤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기념식에 참석한 이강수 군수는 “변화하는 농업환경 및 국제정세에 농업인과 행정이 하나되어 능동적인 대처로 우리농업을 지켜나가자”라며 농업인이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고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피력했다.이날 행사는 읍면별 장기자랑, 민속놀이, 체육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
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는‘복분자 미숙과(未熟果)를 포함하는 차 및 이의 제조방법’(출원번호 : 10-2012-0025512)에 대해 특허청 특허 출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창복분자연구소는 복분자 미숙과를 이용한 차의 기능성 연구에서 복분자 미숙과로 개발한 차에 탄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 되어 있어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고, 또한 α-글루코시다제 억제 활성이 매우 높아 항당뇨 활성 기능이 있음을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활성산소는 동맥경화나 뇌ㆍ심장혈관계 장애, 노화나 발암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기존의 산화방지제 외에 경구적으로 섭취하는 항산화물질의 효과ㆍ효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일반적으로 항산화물질은 채소나 과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리류가 다른 과일
고창군 성송면 청년회(회장 정국진)는 지난 16일 성송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등 400명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성송면 출향인사인 북경반점(대표 홍성동)은 자장면을, 태흥뷔페(대표 김현중)는 다과 마련을 지원했고, 하나회(회장 전경렬)와 성송면 청년회가 한마음이 되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성송면 청년회는 그동안 이주여성 및 노인들을 위한 잔치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로 11번째 맞이한 이번 행사를 위해 청년회원들은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을 아침에 직접 모시고 나와 점심을 대접하고 돌아가실 때 모셔다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쳐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 어르신 공경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육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고창군장애인단체협의회 등 기관ㆍ사회단체 참여로 중고물품에 대한 ‘자원사랑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한다.이번‘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나누고, 재사용 가능 물품을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문화를 조성하여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아나바다’행사장에서는 의류, 완구류, 도서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여 중고물품을 필요로 하는 군민이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창=김준완기자 j
국립임실 호국 원(원장 최기용)은 2012년 4월 17일(화) 오후 2시 현충관에서 국가유공자(육군상사 김정규 등 20위) 합동안장 식을 거행했다.이번 합동안장 식은 전주지방법원 김병운 법원장이 명예집례 관으로 헌화 분향하였으며 유가족 및 보훈단체장, 육․해․공군, 경찰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되었다.명예집례관은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으며 지역 및 직능 별 대표성을 가진 인사가 안장 을 주관하여 국립묘지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환기하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명예집례관으로 안장 식을 주관한 김 법원장은 조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용기가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하고
임실군은 17일 오후 3시 군청 소 회의실에서 이정태 부군수와 부동산평가위원 및 감정평가사, 관계 공무원 등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가졌다.이날 심의된 10,462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0월 초부터 금년 2월말까지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모든 주택에 대하여 개별주택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 책정되었다.또한,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주택 특성의 정확성 및 비교 표준 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사항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오고 갔다.군에 따르면, 금년도 공시될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2.78%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의 회복세를
임실군은 17일 운암면 지천리 묘역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한영태 열사 제례행사에 이정태 부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이날 치러진 제례행사는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달된 독립선언서를 지역에 배포 독립만세를 외치다 왜경에 체포되어 전주교도소에 송치 모진 고문을 이겨내고도 거사 동지들의 성명 자백을 우려해 7일 심야에 혀를 깨물고 옷으로 새끼를 만들어 목메 순국하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군은 이번 제례행사를 통해 한 열사의 숭고한 삶을 새롭게 인식하고 잊혀져 가는 보훈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1978년부터 후손도 없이 묻혀 있는 묘를 운암면 지천리 마을 주민들이 제초작업 및 주변정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1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학교폭력 전담경찰관과 김응식 서남대학교 총장, 교무처장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폴리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을 토대로 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20명을 대상으로 ‘폴리스 아카데미 교육’을 개설해,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은 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 및 상담 활동을 펼치는 등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남원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방 서장은 “장래 경찰관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학교폭력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할
주식회사 엠피온스 남원공장이 17일 전북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 행사장에서 이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이환주 남원시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150여명의 경남권 기업인들이 참석해 남원시 투자유치환경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에 준공된 남원공장은 약240억원을 투자해 총8만1천44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8천693㎡ 규모로 지어졌다.주 생산품인 인조대리석 원료에 사용되는 유기과산화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할 계획에 있다.엠피온스는 국내최고의 케미컬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인조대리석 경화제를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독점판매하고 있으며 남원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할
임실 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012. 4. 17(화).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장교육은 전북지방청 정재봉 홍보계장의 SNS(트위터 및 페이스북) 활용방법 및 경찰홍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업무 중 직원들이 범할 수 있는 잘못된 직무사례에 대한 발표시간을 가졌다.직무사례 발표에서는 각 과 및 지구대 파출소 별 10명의 직원이 평소에 신고처리 및 직무 중 느꼈던 잘못된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대책발표 및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승길 서장은“결국 우리 경찰은 국민을 위한 경찰활동이 궁극적 목적인 만큼 어떤 게 국민을 위한 것인지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면서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초등학생 구강보건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지난12일부터 오는6월19일까지 산내초등학교 등 관내 18개 초등학교 4천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사업은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바른양치교육, 불소용액양치사업이며, 충치가 생기기전에 어린이 영구치아(어금니)에 있는 작은 틈새나 홈을 세균이나 음식물이 끼지 않게 치과용 재료로 메워주는 치아 홈메우기사업은 약 90%의 충치예방효과가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치아는 한번 잃으면 재생할 수 없어 어려서부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이 필요함으로 초등학생들의 치아우식증(충치), 치주병 예방을 위하여 칫솔질 생활화를 홍보하고 아동이 충치로 평생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세득) ‘살맛나는 집수리 기동반’이 활동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살맛나는 집수리 기동반’은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차상위 계층과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에 수리 등을 요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출동하는 서비스로, 도배와 장판, 전기, 방풍망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이 돼 있다.지난 14일 무풍면에서 발대식을 갖고 첫 활동을 시작한 ‘살맛나는 집수리 기동반’은 이날 최만술 씨 집에서 도배와 장판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살맛나는 집수리 기동반’ 홍성수(73세, 무주읍)씨는 “내가 가진 기술을 고향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rdquo
홍낙표 무주군수는 지난 17일 보건의료원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이날 현업부서 방문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행정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보건의료원을 방문한 홍낙표 군수는 1차 진료서비스 강화 정책 추진을 비롯한 담당 별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으며, 병실을 돌며 입원 환자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쾌유를 빌었다.홍낙표 군수는 “보건의료원은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 외에 환자들의 마음에 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심는 역할도 해줘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환자와 그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오후 시간을 이용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홍낙표 군수는 영농철 전 직원 일제출
제82회 춘향제와 2012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남원시는 깨끗하고 질서 있는 관광남원 이미지 조성을 위해 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지 주변과 시내 중심가 주변에 차량통행이 많아지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차량도 증가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제82회 춘향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관광남원의 이미지를 높이고, 교통정체와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광한루원 주변과 요천 벚꽃길 주변, 그리고 상습적인 불벚 주정차가 이뤄지고 있는 시내 권 구간을 집중 단속지역으로 선정하고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
남원시는 재난취약계층의 800여 세대에 2천7백39만2천원을 투자해, 전기 ․ 가스 ․ 설비, 소방 등의 안전점검 및 개보수 활동서비스 제공과 화재감지기를 상반기 중에 보급, 화재 등 인명 ․ 재산 피해의 경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등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과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은 지난 2008년도에 행정안전부 100대과제의 추진과제로 선정돼 재난으로부터의 근원적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천696세대에 안전점검 및 개보수활동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올해 화재감지기의 설치는 관내 소방서의 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및 읍면동 담당자가 합동으로 수급세대를 방문 설치한다.또 전기 ․ 가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계절직(시설관리원) 63명 위촉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장영우)는 17일 오전11시 지사 회의실에서 계절직(시설관리원) 63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직무수행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위촉행사 및 교육은 남원지사 계절직(시설관리원) 63명과 지사 유지관리담당 직원 19명 등 82명이 참석했다.남원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6천139ha의 구역 내에 농업기반시설물의 선량한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으로 대농업인서비스를 증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시설관리원으로 위촉된 63명은 오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6개월동안 남원지사 직원과 함께 저수지 76개소, 양․배수장 18개소, 취입보 75개소, 관정 34개소 등 205개의 농업기반시설물과 용&
최근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함께하고 있는 남원우체국(국장 박창균)은 택배차량과 집배자동이륜차에 산불예방 홍보용 깃발 부착 식을 지난16일 남원우체국 후정에서 거행했다,남원우체국장은 “숲이 미래의 희망이며 미래의 핵심자원이자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다 할 수 있도록, 집배업무를 보면서 현장중심의 산불예방과 산불감시활동을 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에 앞장서 공익기관으로써 그 책무를 다하자”고 강조했다.이날 남원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을 비롯한 전 집배원은 산불 없는 푸른숲 !가꾸기에 서부지방산림청 제작 산불예방 홍보용 깃발을 부착하고 남원 지역 곳곳을
‘백제인들은 정말 풍요로웠나 보다’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책 저술을 위해 익산 왕궁리 유적전시관을 찾은 자리에서 던진 말이다.배용준씨는 이 곳에 전시된 대형항아리를 주목했던 것이다.배용준씨가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대형항아리는 왕궁리 유적 서북 편 공방지 주변과 승방 건물로 추정되는 곳에서 땅에 묻힌 상태로 출토됐다.대형항아리의 높이는 80∼105㎝이며, 용도를 알 수 있는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다만 이 항아리와 형태가 비슷한 토기가 미륵사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는데, 그 안에서 보리와 콩이 수습돼 양식 저장 용기임이 확인됐다.왕궁리 유적지에는 다른 유적보다 대형항아리가 많이 출토됐다.대형항아리는 왕실의 식량, 음료 등을 보관하기 위한 저장용기로, 풍
익산병원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이와 관련 익산병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이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달 동안 ‘국수로 따뜻한 정 채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국수로 따뜻한 정 채움 행사’는 매주 토요일 익산병원 주차장에서 열리며, 병원 측은 방문객과 노인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제공할 계획이다.병원 관계자는“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 공경의 마음을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익산=문성용기자 taki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