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남권의 대표적인 과학관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초· 중· 고등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어 4월과 5월에만 38개 단체 3천900여 명이 다녀갈 예정이다.이는 지난2010년 2000여명, 2011년 3500여명에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으며, 또한, 토요휴무제로 인해,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예년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태양과 천체관측, 4D 영상관람, 가상 항공체험, 전시실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교대로 운영해 1회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다.또, 여름방학 캠프, 하반기 현장체험 학습 이외에 다채로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해 관람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
장두선
2012.04.16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