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등 16명 표창부안군은 1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자 13명, 노인복지기여자 2명 등 총 16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효행부분 군수 표창은 아흔이 넘은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부안읍 최금녀(68세,여)씨, 주산면 김명숙(63세,여) 외 12명이 효행상을 받았다.노인복지유공자 표창부분에서는 최인숙(55세,여), 백영선(64세,여)씨가어르신들에게 성실하고 편한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효행자 수상자들은 입을 모아 “효도는 자식으
부안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안읍 매창공원을 비롯한 부안 전역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최종 현장 보고회를 1일 실시하였다.이날 보고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종문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축제 전체 프로그램과 설치되는 시설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세부계획 설명으로 진행됐다.8개의 테마별 마실존마다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들을 확인하고 점검하였고, 특히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텃밭할매 팜파티’등의 핵심 콘텐츠들의 구성과 진행 방향을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부안군 환경과는 5월4일부터 5월6일까지 개최되는 부안마실축제 주 행사장 인근 교동천 인공습지에 화려한 꽃 단지를 조성하였다.교동천 인공습지는 매년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 예방과 수질 개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이번 축제 기간에는 노란 메리골드와 붉은 백일홍이 인공습지의 경관과 한층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부안마실축제 주 행사장의 뜨거운 열기와 다르게 인공습지는 작은 호수와 구름다리로 조성되어 있어 주간에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마련하고 야간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과 꽃빛으로 마음과 건강
부안군 주산면은 1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해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복지허브화 지정기탁 활성화 방안, 지역특화사업 추진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복지정책의 한계의 보완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지역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문제를 지역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 연계 복지네트워크다.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
부안경찰서에서는 지난 30일 “제8회 부안새만금잼버리전국마라톤” 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인 교통관리를 펼쳤다.교통경찰 12명과 순찰차·싸이카 9대를 동원, 마라톤 행렬 교통관리와 주요 교차로 및 취약지에 경력을 우선 배치해 위험요소와 장애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였다.이번 대회에는 21㎞ 345명, 10㎞ 624명, 5㎞ 353명, 총 1,32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경찰의 안전한 교통관리를 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새만금방조제, 부안댐, 해안도로 등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참가국 대표단장들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잼버리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안 새만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53개국 대표단장 160여명, 세계잼버리 관계자 190여명 등 총 350여명으로 구성되어 세계잼버리 추진상황, 영외과정활동장 점검 등을 실시했다.특히, 세계잼버리시 이루어지는 입·퇴영 프로세스, 잼버리 병원 운영, 야영 안전관리, 영내·외 과정활동, 급식 등 세계잼버리가 90여일 남은 시점에서 성공적인 세계잼버리 개최를 위한 종합적인 점검에 주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부안군민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2023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5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삼일 동안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제10회 부안마실축제와 함께 진행한다.“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를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행사는 부안생활문화센터 옆 치매안심센터 부스에서 진행되며 포토존 인증사진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5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부안 백산성지 및 백산면 일원에서 “제129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는 1894년 5월 1일(음력 3월 26일), 부안 백산에서 대규모의 군중이 동학농민혁명군으로 조직화 되고, 동학농민군이 봉기한 대의를 대내외에 천명한 격문과 사대명의, 군율을 선포하는 등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백산성지 기념탑에서의 헌화를 시작으로 백산면
부안군은 5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6주간 “2023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일제정리 기간 중에 현년도 체납액의 60% 징수에 목표를 두고 중점추진하며,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독촉고지서 및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장회의 홍보 등을 통하여 군민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체납자의 재산 및 신용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부동산·급여 등 각종 실익 재산을 압류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체납액 징수에 주력할 방침이다.다만, 경기침체 및
부안군은 ‘김태연과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보라빛 하모니’ 공연을 다가오는 5월 5일(금) 오후 7시30분에 마실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이 공연은 ‘2023 꿈의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 사업’에 선정된 ‘공연형 프로젝트’사업으로서 국비 25백만원 확보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이 사업은 2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총10회차로 부안예술회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이 프로젝트는 5월 5일(금) 부안마실축제에서 약5천명 관람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한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 날 워크숍은 관내 기관장 및 자원봉사단체 회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소식 안내 및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설명, 한국웃음치료연구소 부안지부장 최복희 강사의 신바람 자원봉사 원더풀라이프라는 주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참석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정순열), 부안군새마을 부녀회(회장 임복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27일 부안스포츠파크 주차장 에서“고향사랑·농촌사랑”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이번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되는 폐농약병과 헌 옷 등을 수거해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그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등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입을 모아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의 위기에 관한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이번 제340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 간에 걸쳐 진행 중인 부안군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4월 25일부터 26일까지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비롯한 해뜰마루, 부안군 종합가족센터, 마실축제, 워케이션거점공간 조성사업, 수소산업 육성,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등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뜻이 잘 반영되고 우리군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특히, 군의 중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과 협력하여 부안군 주변 해역의 해파리 성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파리 대량발생 피해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이 오기 전에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폴립)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파리는 어구 손상, 혼획으로 인한 수산물 품질 저하, 발전소 취수구 막힘, 해수욕 쏘임 사고 등 다양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는 연간 약 3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그 중에서도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종으로 폴립 1개체가 최대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중 2일간 2023년도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대상은 관내시설 중 처리용량 500㎥/일 이상 하수를 처리하는 부안공공하수처리장 등 9개소이며, 관계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5명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였다.합동점검반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환경부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분야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공공하수처리장별 안전예방 대비 태세, 사고대응 체계, 복구 체계 등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대비 태세를 진
부안군은 오는 28일 2023년 1월 1일 기준 16,82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2.93% 하락했으며,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때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접수하면 된다.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재조사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부안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안종합사회복지관·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부안실버복지관·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사)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남부안청자로네트워크협의체·부안청년건강모임(이하 협력기관)과 지난 25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공모에 선정되면서, 부안군민의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 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내 문화 기반 단체들과 협
부안군 주산면에서는 면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축제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 오렌지색을 내세워 주제에 맞게 주산면만의 특별함으로 채울 수 있도록 고민하여 준비하고 있다.특히, 부안군 최초 귤 생산농가인 주산면 청년농부 ’귤까네’농가와 함께 귤이 가득한 체험부스를 운영을 할 예정이다.주산면 체험부스 운영프로그램에서는 ‘귤까네서 귤까네 ?’, ‘귤 굴러가유 ~’, ‘느린엽서 쓰기’ 등 주산에서 나오는 귤을 활용하여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귤까네서 귤까네’는 귤껍질을 기준에 맞게 길게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김응표 지사장)는 지난26일 부안K컨벤션웨딩홀에서 ‘2023년 물관리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김정기 전북도의원, 이윤성 중앙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농업 등 180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본격적인 영농기 전 농업인 민원사항 청취와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부안지사 주요사업내용과 농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인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매년 지속되고 있는 기상이변, 수자원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물 관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농민수당 신청을 이번 달 28일까지 신청받는다.신청자격은 2020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 전라북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농업경영체 또한 계속 등록된 농가다.부부,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 형제자매, 형제자매의 배우자가 주민등록상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지급대상자는 7월 중 적격 여부를 확인하여 9월 중 확정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