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 도내 주요 대학에서 후기 학위수여식이 잇따라 개최됐다.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9일 대학본부동 2층 총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 교육대학원 후기 학위수여식을 간소화 절차로 개최했다.이번 석사학위 수여인원은 총 42명이다.이날 학위기를 수여받기 위해 참여한 이영직 대표졸업생은 교육학 석사(초등교육학과 초등체육교육전공) 학위기를 수여받았고, 조미애 졸업생은 교육학 석사(초등교육학과 영재교육전공) 학위기를 수여받았다.또한 전북대학교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0일 진수당 가인
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9일 대학본부동 2층 총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 교육대학원 후기 학위수여식을 간소화 절차로 개최했다.이번 석사학위 수여인원은 총 42명이다.이날 학위기를 수여받기 위해 참여한 이영직 대표졸업생은 교육학 석사(초등교육학과 초등체육교육전공) 학위기를 수여받았고, 조미애 졸업생은 교육학 석사(초등교육학과 영재교육전공) 학위기를 수여받았다.김우영 총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영예로운 학위수여식을 간소화로 치루게 게 됐다”면서 “초등교육의 전문가로서 학교현장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회장 이귀옥)는 전주대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전주대 평생교육원 숙녀회는 JJ골프아카데미 여성 수강생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매년 상당 금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약 1,550만원을 기부했다.이귀옥 회장은 “대다수의 숙녀회 회원들이 오랜 기간 활동을 하다 보니, 전주대가 마치 모교처럼 느껴진다”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 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이로써 예수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정부의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김찬기 총장은 “앞으로 예수대는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한 교육 혁신을 통해 대학을
우석대학교가 9월 1일 개강일부터 10월 4일까지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한다.10월 5일 이후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혼용해 2학기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대면수업 기준은 1단계 전면 대면수업, 2단계는 강의실 밀집도 2/3 이하를 준수한 가운데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혼합 수업, 35명 이하 이론 수업, 3단계는 강의실 밀집도 2/3 이하를 준수한 가운데 30명 이하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혼합 수업, 20명 이하 이론수업, 4단계는 전면 비
전주교육대학교가 제8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총장선거 비율 결정 문제로 내부 구성원 간에 마찰로 큰 갈등을 빚고 있다.17일 전주교육대 공무원노조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제8대 총장 선거와 관련,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며 구성원 간 선거 비율을 결정하는 단계를 밟고 있지만 교수들과 학교 구성원간 비율 결정으로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이날 전주교대 공무원 노조와 총학생회는 "지난 7월 28일 전주교대 교수들은 직원·학생과 아무 협의 없이 총장 선거 구성원 비율을 논의했는데 교수들이
전주대와 우석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전주대는 1주기 A등급, 2주기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3주기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이로써 전주대는 2022년부터 3년간 정원 자율 조정 운영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호인 총
우석대학교 군사학과 재학생 8명이 공군 2021년 예비장교후보생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우석대 군사학과 유나영(1년) 학생을 비롯해 재학생 7명은 1차 필기시험 합격 후 2차 신체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당당히 공군 예비장교후보생에 선발됐다.그동안 군사학과는 2015년 학과 개설 이래 2019년 1기 졸업생 32명과 2기 졸업생 31명 등 전원이 장교에 임관했지만 공군 장교를 배출하지는 못해 이번 선발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유나영(1년) 학생은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장교가 되겠다는 희망만 가지고 있었는데, 교수님들의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수업의 질 및 학습 효과 제고를 위해 전체 교수와 강사 대상으로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워크숍을 12일 교내 전산실습실에서 진행했다.이날 남선우(경희대학교 겸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워크숍 1부에선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을 다뤘고, 2부에선 에듀테크를 활용한 상호작용 전략으로 진행됐다.김찬기 총장은 “코로나 19가 1년 9개월째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어 학생들의 학습 손실과 심리·정서적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다각적으로
우석대학교가 2022학년도 입학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1,746명의 96%인 1,67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모집단위별 전형유형으론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에서 면접중심 514명(전주 304명·진천 210명)과 교과중심 795명(전주 525명·진천 270명)을, 지역인재에서는 91명(전주)을 모집한다.실기위주 전형에선 실기일반 237명(전주 186명·진천 51명), 실적우수자 9명(전주), 특기자 26명(전주)이다.학생부교과 일반학생 면접중심의 성적 반영 비율은 교과성적 50%와 출결 10%,
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학술동아리 학생들이 한전KDN이 주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전자공학부 동아리 Display Your Dream(DYD·지도교수 이지훈)팀의 양희수, 오수지, 백주원, 장승일 학생 등이 수상의 주인공이다.이번 공모전은 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인공지능, 전기차 기술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견주는 대회로, 올해엔 전국에서 300여 개의 제안서가 접수됐다.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팀
전주교육대학교가 올 2학기 학사운영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연동 수업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전주교대 3일 2021학년도 2학기 학사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3단계에선 학년별 교차 등교(대면)를, 단 4단계에선 비대면 수업(원격)으로 진행키로 결정했다.등교 인원을 1/2씩로 조정해 2개 학년씩 등교하게 되며, 이달 23일부터 1∙4학년이 대면수업을, 2·3학년이 재택수업을 진행한다.코로나 의심증상 또는 격리로 대면수업에 출석하지 못하는 학생의 수업권 보장과 평가 불이익 예방을 위한 노력도 포함됐다
(사)한국상담학회가 8월 5~12일까지 우석대학교에서 ‘2021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상담학회가 주최하고 전북상담학회(위원장 조남정·우석대학교 교수)가 주관하며, 우석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연차학술대회에는 학회 정회원과 일반회원 등 4,000여 명이 참여한다.‘위드 코로나 시대의 상생을 위한 상담’를 주제로 한 이번 연차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5일 열리는 개회식은 김희수 한국상담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천현 우석대 총장의 환
전북대학교 설동훈(사회대 사회학과)·안문석(사회대 정치외교학과), 유진식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각각 펴낸 3권의 책이 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설동훈 교수는『재한 조선족, 1987-2020년』(한국학술정보)이라는 책으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동덕여대 문형진 교수와 공동 저술한 이 책은 1987~2020년의 33년간 한국사회에 정착해온 재한조선족의 유입과 정착, 갈등현상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있다.저자들은 ‘위계화 된 민족’이라는 이론 틀을 이용해 문제 지점을 찾아내는 데 성공
전주대학교 신임 총장에 홍순직 현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홍 전주비전대 총장을 제15대 전주대 총장으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사회는 홍 총장이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마인드로 대학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 신임 총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홍순직 전주대 총장 내정자는 오는 8월 21일부터 4년간 총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홍순직 총장 내정자는 “크리스천 대학으로서 학생들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을 발견하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과 손을 잡고 7월 19~21일까지 3일간 공적연금 인력양성을 주제로 한 ‘오픈캠퍼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오픈캠퍼스는 전북지역 5개 대학(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군산대)과 제주지역(제주대) 학생 70명이 참여해 전북대 첨단 화상강의실에서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진행됐다.산학협력과정인 ‘오픈캠퍼스’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에게는 체험형 인턴 채용 시 서류전형 가점과 대학교 1학점이 인정된다.국민연금 오픈캠
전북대학교 최성규 학생(유기소재섬유공학전공 4년·지도교수 김성륜)이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21년 한국복합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도초우수발표학술상(포스터)’을 수상했다.이 학술상은 일반적으로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수상하는 데 이례적으로 학부생 신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아 남다른 의미가 크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성규 학생은 ‘열수 성장 공정 조건들에 따른 산화 아연 나노 구조’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최근 에너지 하베스팅, 센서 및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은 제15회 캡스톤 및 어드벤처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한 결과, 태권도학과 '태권패스' 팀과 컴퓨터공학과 '우드라(Wudra)' 팀 등 2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13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대진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전주캠퍼스 수상 학생 등이 참석했다.이번 경진대회는 2021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과제 수행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총 82개 팀이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대상 2팀과 최우수상 10팀,
우석대학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키 위해 오는 16~21일까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제19회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잠정 연기키로 했다.우석대는 12일 완주군 등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당장 태권도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가파른 상황이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하게 됐다”면서 “대회 개최 직전 긴급하게 연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선수와 관계자들의
전주기전대학교(총장 조희천)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농업진흥청은 치유농업 분야 전문 인력인 ‘치유농업사’ 양성을 담당할 전문기관 지정 신청을 받아 최근 서울, 경기를 비롯해 각 도별로 1곳을 선정했다.이에 전주기전대 치유농업양성사업단은 오는 11월과 12월 실시 예정인 ‘제1회 치유농업사 시험’에 응시를 원하는 수강생들을 모집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 서비스의 기획·경영·운영&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