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6, 이하 ‘부산모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콘셉트카 ‘RM16(Racing Midship 2016)’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의지를 담은 ‘고성능 N’을 소개하고, 콘셉트카 ‘RM16’과 함께 ‘신형 i20 WRC 랠리카’,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Hyund
완주군은 7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을 둔 7,282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업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고 그 결과는 정보의 경제정책, 기업의 경영계획, 민간의 연구 활동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조사(2월)와 광업제조업조사(6월)는 별도로 조사하지 않고 경제총조사로 통합하여 5년 만에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이다. 조사 참여방법은 인터넷조사 (6월 7일~30일,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접속)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6월13일~7월22일)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군은
완주군 이서면(면장 정회정)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일 이서면사무소에서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복지허브화 선도사업지역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사업지역인 완주군 이서면 맞춤형 복지팀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서면 맞춤형 복지팀장의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사회보장정보원과 외부전문가로 참석한 신영화 교수(군산대 사회복지학과)는 이서면의 사례관리 업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욕구 기술 요령 및 성과 중심의 기술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수퍼비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사와 맞춤형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최근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 8명 대상으로 운영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이 있었다. 2016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자신감 회복, 직업에 대한 흥미 유발, 관심 있는 직업을 찾아보고, 자신의 취업목표와 취업계획을 명확히 이해하며, 구직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고 취업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취업의 문에 들어서기까지 많은 단계들을 거치고 새일센터를 찾을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자존감 향상 및 직업인의 가치 제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적응감각을 배양하고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자신감 부여,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가계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등 완주군의 주민소득향
1일 의병의 날, 6일 현충일, 25일 한국전쟁 등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완주군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각인해보는 고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은 임진왜란 때의 이치 및 웅치 전투 전적비를 비롯해 동학농민혁명 기념지, 독립운동 추모공원 등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곳이 다수 산재해 있다. 우선 임진왜란(1952년·선조 25년) 당시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왜군과 맞서 싸워 전주성을 지키고 호남 곡창지대를 왜군의 수탈로부터 막아내는 전과를 거둔 이치 및 웅치 전투 전적비가 있다. 당시 왜군은 주력부대를 둘로 나눠 한 쪽은 금산을 점령한 후 이치(梨峙·베티제)를 거쳐 전주를 공략하고, 다른 쪽은 장수·진안을 지나 웅치(熊峙&mi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에 거주하는 염종광(석재공장운영)씨가 지난 1일 경천면사무소 돌기둥에 맞는 갓을 씌워 경천면사무소 입구를 새롭게 단장시켜 주었다. 그 동안 염씨는 “면사무소 앞을 지날 때마다, 우리 면에서 가장 상징적인 면사무소 청사의 초라한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내가 가진 조그마한 재능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 장식돌은 번영 ‧ 장수를 뜻하는 연꽃을 형상화 하여,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경천면사무소는 1966년 10월 26일 운주면 경천출장소 설치이후 1989년 4월 1일자 완주군 경천면사무소로 승격되어 면사무소가
완주군은 이서면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형 승강장(마을버스, 택시 등)을 신설했다. 군은 이서면 인구가 1만5,000명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대중교통 관련 인프라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이서면에 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관련한 마을버스, 버스 DRT 등의 추가 검토가 요구됨에 따라, 전주 시내버스 72번 종점과 근접한 이서초등학교 앞 공용주차장 부지에 마을버스와 택시의 통합형 승강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통합형 승강장은 대기 시간이 길 경우와 비 바람 등의 날씨를 고려하여 밀폐형으로 제작하고, 안에 냉난방시설도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통합형 승강장 옆에 장애인 콜택시 기사 대기실을 마련하여 이서면에 장애인 콜택시 2대
최근 강남역 인근 노래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잔인하게 살인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검거된 범인은 여성과는 일면식도 없는 30대 남성으로 밝혀져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는 묻지마 살인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이 사건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점은 여성, 노인, 아이 라는 특정대상을 정하기보다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든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런 범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선 첫째로,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는 대부분의 가해자는 이미 과거에 이상행동을 하는 등의 사회 부적응자나 정신질환자들이 많다. 주변에서는 이를 발견하고도 내 가족이 아니니까 하고 그
완주군이 2016년 이월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징수에 총력을 펼친 결과 27억 8천 400만원, 41.3%를 징수했다. 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총괄책임자로 재정관리과 및 읍면사무소 13개 팀 180여명이 체납지방세 특별징수 추진단을 합동징수 체제로 구성하여, 매주 2회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위한 새벽과 야간 출장을 실시하여 자동차 1,053대를 영치 및 예고했다. 또한 재정관리과 전직원이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으로 96명 2억5천3백만원을 징수했으며, 개별방문과 독려전화하고 재산․봉급․매출채권 압류 및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하는 등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총 동원했다. 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차량 번호판 영치 및 강
완주군 이서면사무소는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1일 성공적인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을 위해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한 참된 나눔, 봉사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공통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서면 지역 내 모금된 1111사회소통기금은 전액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김택천 이사장은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고, 상호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소
완주군민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완주군민 기자단은 군민 눈높이의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완주군 공식 블로그와 소식지에 다양한 정보 및 기사를 작성하고 있으며, 팸투어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로컬푸드 및 건강한 밥상, 줌마뜨레 등 로컬푸드 사업장 팸투어를 실시하여 로컬푸드 정책홍보와 農토피아 완주를 알릴 수 있는 소통, 공감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31일에는 힐링 체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이 안덕마을 팸투어를 실시하여 블로거 및 네티즌들에게 ‘완주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완주소식지 155호에는 3건이 기사 및 카툰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완주군 용진읍(읍장 전현숙)은 주민이 직접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주민참여예산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는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편성을 위한 것으로 용진읍은 예년보다 빨리 주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 농업관련 30건 ▲ 아스콘포장 18건 ▲ 마을공동사업 3건 등 총 56건 19억8천600만원의 사업이 접수됐다. 이날 위원회에선 건의된 사업 56건 중 마을 총회 등을 통해 32건이 우선 순위로 확정됐다. 우선 순위는 현지 확인을 통해 다수의 주민의 혜택을 받고 주민편익 등 군민 복지실현 및 주민소득증대사업에 기여하는 사업 순으로 결정했다. 우선 순위의 사업들은 또 한번의 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되고 담당부서의 현장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