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임기의 19대 국회가 30일부터 시작된다. 19대 국회에서 도내 정치권이 해야 할 과제가 매우 많다. 전북 발전은 19대 국회의 역할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12월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내 정치권은 확실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 전북 몫을 찾기 위해서다.전북의 19대 국회는 중진이 다수 빠지고 초선 중심으로 꾸려졌다. 전반적으로 중량감에서는 떨어지지만 도민들은 초선들의 패기와 신선함에 기대를 건다. 19대 국회가 도민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지 주목된다. △전북 현안 성사에 주력 19대 도내 국회의원들은 지난 18대 국회의 공과를 잘 살펴봐야 한다. 계승할 것은 계승하고,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실패한 LH 유치의 경우, 19대 의원들은 후속대책 추진에 중점을
전북도의 농림수산 발전기금 조성이 다른 광역단체들과 견줘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북도의회는 김완주 지사는 민선 4기 후 농림수산 발전기금 1000억원 운용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지난해까지 출연금은 74억원에 그쳤다고 최근 밝혔다.도의회는 기금이 도지사 핵심 공약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도비 출연은 2009년까지만 있었고, 2010년 후에는 한 번도 출연된 사실이 없고 그나마 시·군들만 출연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비해 경기와 강원, 경북,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는 전북도와 견줄 수 없을 만큼 많은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1,300억원, 경남과 경북은 1,500억원을 넘었고, 전북보다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가진 강원도도 800억
정부의 소규모 학교 강제 통폐합 정책에 대해 교육 자치를 크게 훼손하고 농산어촌 지역 경제를 황폐화시킬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쏟아지며 철회를 촉구가 잇따르고 있다.전북도의회는 지난 2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철회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관계 부처에 전달키로 했다.정부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한 초중고교의 학급수(초중 6학급 이상, 고교 9학급 이상) 및 학급당 학생수(20명 이상)의 최소 적정 규모 기준에 관한 조항신설 및 학생배치계획 수립 기준에 관한 조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철회 촉구를 발의한 조형철 의원은 “다양성과 창의. 개성에 기반한 교육과 정상적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전북도의회는 지난 25일 제2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배승철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익산1)이 대표 발의한 '국가 귀속 문화재 위임 보관 및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국립박물관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그동안 배 위원장은 익산미륵사지의 국립박물관 승격과 출토 유물의 현지 보관 원칙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이날 채택된 건의안에서 의회는 사리장엄과 금동풍탁을 비롯한 출토 유물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 보관·전시될 수 있도록 전북도에 관리를 위임할 것을 촉구했다.배 위원장은 "미륵사지를 필두로 익산에 분포돼 있는 마한·백제시대의 유적은 커다란 가치가 있음에도 상대적인 저평가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익산의 문화적 위상도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한편 익산 미륵사지 출토 유물은
5.31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이 여야 정치권의 집중적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대표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는 것은 향후 야당의 당권, 대권 구도와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특히 이번 경선 과정상, 전북이 호남 민심을 대변하는 위치가 되면서 정치권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민주통합당의 차기 당 대표 선거는 이해찬, 김한길 후보의 양강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지난 27일 치러진 제주 지역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65표로 1위, 이해찬 후보가 49표로 3위를 차지했다.제주를 포함 총 7개 지역에서 치러진 누계 득표수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1,597표로 1위, 김한길 후보가 1,516표로 2위다.김 후보가 81표 차로 맹추격 중이다.오는 6월9일 치러지는 수도권 경선과 내달 5~6일 실시되는 모바일 경선에서
제9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이르면 다음달 19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권익현 전북도의회 교섭단체대표(부안 1)는 “25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끝난 뒤 민주통합당 의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의원 총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단 구성 문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24일 말했다.민주통합당은 다음 임시회가 개최되는 6월12일 교섭단체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 뒤 이르면 회기 마지날인 같은 달 19일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경선을 치른다는 계획이다.일각에서는 오는 27일 당내 의장단 선거를 하자는 의견도 있어 의원 총회 결과가 주목된다.한편 도의장에 하대식 의원(남원 2)도 출마를 선언, 최진호 의원(전주 6), 문면호 부의장(군산 1) 등과
전라북도의회는 24일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안을 사실상 확정했다.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태)는 이날 전북도 제1회 추경예산이 본예산에 비해 1,873억원이 증액된 4조4,948억원 규모로 의결됐다고 밝혔다.또한 본예산보다 1,779억원이 늘어난 2조5,930억원의 전북교육청 제1회 추경안도 통과됐다.따라서 전북도의회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전북도의 작은 목욕탕 사업비는 9억3천여만원중 9개소 신규 사업비 7억9천2백만원만 반영됐다.이와 함께 도정 홍보 LED전광판설치 2억원과 새만금특별법 개편 범도민 역량결집 활동 5천만원은 전액 삭감되는 등 모두 10건에 8억7천4백만원을 예비비로 편입했다.전북교육청의 경우 혁신학교 관련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 후보들은 25일부터 시작된 각 지역위원회 대상 간담회에서 대의원들 표심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그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도당 위원장 선거전의 분위기는 유권자인 전국 대의원들의 무관심 등으로 전혀 살아나지 않기 때문이다.여기에 많은 대의원들을 한꺼번에 만나 지지를 호소함에 따라 선거전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보들은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전북도당에서 전주 완산을 지역위원회들과 후보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주 완산갑, 전주 덕진의 간담회도 실시된다.이날 간담회에서 각 후보들은 출마의 이유와 향후 도당 운영 방안 등을 집중 호소, 기선 잡기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도내 한 지방의원은
양자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각 지역위원회를 방문, 대의원들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특히 이번 도당 위원장 선거는 향후 12월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민수 당선자)는 오는 31일 도당 위원장 선거를 위한 임시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25일 전주 완산을 지역위원회를 시작으로 30일까지 각 지역을 돌며 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관련기사 3면 김춘진 후보(3선, 고창부안)와 이춘석 후보(2선, 익산 갑)에게 각각 40분간 발언 시간이 주어지는 이번 지역 순방 간담회는 오는 29일에는 익산을, 군산, 김제완주
김성주 국회의원 당선자는 덕진의 지역의제 선정과 이를 함께 풀어가기 위해 2차 상무위원회 및 핵심당직자 워크숍을 26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1부엔 마을 만들기의 성공사례인 임실치즈마을(에너지자립마을) 견학을 시작으로 2부에는 시민정치 이념에 의한 의정활동 계획 발표, 지역발전방안, 지역위원회 운영방안 발표, ‘시민·당원의 소리’ 청취 등이 프로그램의 내용이다.김성주 당선자는 “아래로부터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미로서, 지역문제를 지역민 스스로 해결하고,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임실치즈마을과 에너지자립마을 사례인 임실 금정마을과 중금마을 선진지를 당원들과 함께 답사하므로서, 전주지역의 당면한 의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오는 29일, 18대 국회가 막을 내린다. 지난 4년간 18대 국회는 전북에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절망을 가져다 줬다. 11명의 국회의원들은 나름대로 전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특히 전북의 핵심 현안이었던 LH를 경남에 뺏기면서 18대 국회는 역대 가장 무기력한 국회였다는 비판도 받았다. △LH 무산 등 정치력 부재2008년, 18대 국회 초반은 분위기가 괜찮았다. 중진 의원들과 초선 당선자들이 적절히 배합됐다. 5명의 초선으로 출발했다. 중진과 초선들은 탄탄한 결속력을 갖고 전북 위상 강화에 주력했다. 정세균 대표, 이강래 원내대표, 이춘석 대변인 등 국회의원들이 전반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국가 예산 확보에서도 매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와 팀웍을 잘
민주통합당의 5.31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와 6.9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도내 초선 당선자들의 표심이 주목 받고 있다. 도내 6명의 초선 당선자들은 중진 못지 않은 정치력을 보이면서 신중한 행보를 걷고 있다. 초선들의 표심이 주요 선거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어서 정가 관심이 집중된다.23일 도내 정가에 따르면 초선 당선자들은 일방적인 여론몰이에는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도당 위원장 선거의 경우 중앙 인사의 관여에 대해서는 물론 도내 일부 인사의 지원 요구에도 부정적 반응이 적지 않다는 것. 초선들이 이 같은 입장을 보이는 것은 중앙 정치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표심을 결정하는 것은 무리로 판단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가 일가에선 이번 도당 위원장 경선을 전북의 대선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태 의원)는 23일 전라북도교육청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이날 예결위원들은 김승환 전북교육감 취임 이후 혁신학교 등 도 교육청의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도의회에 사업 설명 등 소통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은 예산확보와 사업 추진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도 교육청 관계자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재정운용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백경태 의원(무주)은 “세입예산 중 특별교부금, 국고보조금이 대부분의 타 시도 교육청은 본예산에 반영하여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북교육청은 2009년부터는 매년 추경에 반영하는 사유와 이로써 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를 따져 물었다.이성일 의원(군산 4)은 “이번 제290회 도의회 임시
민주통합당 이상직(완산을 국회의원 당선자) 원내부대표는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김해 봉하마을 현지를 방문해 추모행사에 참석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앞에서 열린 추도식은 명계남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이 사회를 보고, 노무현재단 고문인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했다.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한 이상직 당선자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국민고 소통하고자 했고, 반칙과 특권에 맞서 싸웠던 분”이라면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꾼 세상을 민주통합당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온근상 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는 23일 “새만금 특별회계를 책정해야 개발을 빨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오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다”며 “전북 지역 현안은 새만금 사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새만금 인접 지역인 군산과 부안, 김제의 행정 구역을 통합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예비후보는 개헌과 관련, 현재 5년 단임제의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 분권형으로 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국민소득 2만달러가 넘은지 15년 정도 됐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선진국(3만 달러)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민주통합당이 오는 6.9 전당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탈당 인사에 대한 복당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도내에서는 정읍 유성엽 의원을 포함해 무소속 유력 인사가 상당수 있다.복당 문제가 수면 위로 불거진 것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의 역량 강화를 위해 4.11 총선 과정에서 탈당한 인사들에 대한 복당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박 위원장은 탈당 당원에 대한 일괄복당 입장으로 알려져 정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도내에선 특히 관심을 끄는 인사가 유성엽 의원이다.유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당선 후 복당 추진을 공약한 만큼, 중앙당이 복당을 본격 추진할 경우 복당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지역 내에서 복당에 부정적이었던 일부 정치인도 총선 이후에는 복당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알려지고
선심성 논란 등으로 지난해 전격 삭감된 도의원 재량사업비가 무늬만 바꿔 부활했다는 시민단체 주장에 대해 민의를 반영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도 집행부가 반박하는등 일부 예산을 놓고 공방이 일고 있다.22일 전주시민회 등 12개 단체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감사원 지적으로 도의원 재량사업비가 전액 삭감됐으나, 최근 전북도와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구체 항목으로 편성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이들은 "경쟁 입찰을 피하기 위해 개인별로 수십 건에 이르는 사업을 100만원부터 1000만~2000만원으로 쪼개 편성, 도민들로부터 건전한 예산집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며 "불법 재량사업비 전액을 삭감하라"고 촉구했다.이 같은 단체의 주장에 대해 예산을 편성한 집행부는 적지 않은 반발을 하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의 분수령인 광주전남 경선에서 전남 고흥 출신인 강기정 후보(광주 북구 갑)가 1위로 선출됐다.박지원 원내대표, 이해찬 당 대표, 문재인 대선후보 등의 이른바 박-이-문 삼각편대설이 광주전남에서 일단 제동이 걸렸다.정가에선 이해찬 대세론이 무너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박-이-문의 정치 공학에 대해 대의원들이 강한 거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실제로 이해찬 대세론 대신 이해찬 김한길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는 시각이 많다.48세의 강기정 후보가 광주전남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당내에 세대교체 바람도 강하게 불어 닥칠 가능성이 높다.특히 호남권의 중진 정치인들이 대거 정계를 떠난 직후여서 40대 기수론이 향후 정가의 핵심 화두가 될 전망이다.22일 광주에서 치러진 광주전남 경선에서 강기정 후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서울에 있는 전북투자유치사무소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다.인원 보강 및 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외연과 조직을 확대하고 19대 국회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22일에는 귀농귀촌지원 서울센터도 개소했다.이처럼 사무소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인원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투자 유치와 같은 전문적인 업무 등을 위해선 외부 인사의 적극 영입 노력도 중요하다.사무소 역량의 극대화는 전북 발전 전략의 기본 요소다.19대 국회에서는 새만금 사업의 3대 과제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군산공항, 삼성의 새만금 투자, 2013년도 국가예산 확보 등의 주요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또 신성장 산업 발굴도 주요 과제다.이와 함께 투자 유치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이들 주요 사업은 모두 서울에서 추진되는 것들이다.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민수)는 21~22일 이틀간 도당위원장 선출과 관련하여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김춘진 국회의원(기호 1, 고창․부안)과 이춘석 국회의원(기호 2, 익산 갑) 2명이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은 선거일까지 지역 위원회를 방문해 선거인들을 대상으로 연설이나 대담을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또한 합동연설회는 선거일인 임시대의원대회 식순에 따라 당일 1회 후보당 10분 이내로 제한했으며 토론회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전북도당은 오는 31일 전주 효자동 웨딩캐슬에서 전북도당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전북도당 소속 전국 대의원의 현장투표로 2년 임기의 도당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