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0일,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의료봉사 단체인 ‘(사)동의난달(이사장 이광연)에서 아영면을 방문, 주민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함께 하계의료봉사를 펼쳤다.제183차를 맞이한 동의난달의 하계의료봉사는 지난 2010년 7월 방문에 이어 아영을 두 번째로 찾아와 지난30일부터 31일까지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동의난달의 하계의료봉사는 의사 19명, 물리치료사10명, 간호사 6명, 한의대생 40명, 일반인 49명 등 총 90명이 동참해 아영면을 비롯, 운봉읍․인월면․산내면 주민들 약 600여명에게 한방․양방․침구․물리치료 등을 해줬다.또 아영면사무소, 지리산농협, 재남아영중 동문회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흥부골애향
장두선
2011.07.2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