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은 경우 퇴직금 산정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퇴직금 제도를 설정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하여야 합니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여기서 ‘평균임금’이란 근로자의 통상의 생활임금을 사실대로 산정하는 것을 그 기본원리로 하는 것으로(대법원 1999.11.12.선고 98다49357 판결), 산정하여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누어
Q : 고용보험법 제73조의2제1항에 따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를 지급받고 있는 근로자가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여 근로를 제공하지 못하게 된 경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지급이 제한되는지? A: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의2제1항에서는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근로시간의 단축(이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면 사업주는 대체인력 채용이 불가능한 경우 등 같은 항 단서에 따른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 한 그
Q : 사회복지시설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처우개선비의 근로기준법상 임금 해당 여부A: 근로기준법상 임금이란 명칭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으로서 근로자에게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고, 그 지급에 관하여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에 의하여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대법원 1999.9.3.선고 98다34393 판결 등).한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예산 또는 기금으로 근로자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사업장에서 동 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경우 해당
Q : 코로나19로 인한 지자체의 권고에 따라 휴업한 경우 휴업수당 지급 의무 여부A: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여 근로자가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 사용자는 휴업기간 동안 그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100분의 70 이상의 수당 (평균임금의 100분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통상임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46조제1항).이때 귀책사유란, 사용자가 기업의 경영자로서 천재지변·재난 등과 같이 불가항력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모든 사유를 말하므로(대법원 2013.10.11.선고 2012다
Q : 별정 우체국 직원의 사업주가 누구인지 여부.A :「근로기준법」상의 사업주란 「근로기준법」제2조제1항제2호에 따른 사용자로서 사업주가 누구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계약의 형식과 관계없이 실질적인 근로관계를 기준으로 하여야 하고, 이 때에도 근로자를 직접적으로 지휘·감독한 자가 누구인지 여부 등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대법원 1999.2.9.선고 97다56235 판결 등 참조)질의 내용을 토대로 검토한 결과, 개별 별정우체국장이 운영하는 별정우체국 소속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리 향상 등을 위해 제정
Q : 취업규칙 상 유급 보건(생리)휴가를 무급으로 변경하는 것이 불이익변경인지 여부 등 A: 취업규칙의 불이익변경이란 취업규칙의 변경이 근로자가 종전에 가지고 있던 기득의 권리나 이익을 박탈하여근로조건을 낮추거나 복무규율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근로개선정책과‒192, 2011.3.11.등 참조).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히 답변드리기 어려우나, 기존 취업규칙에서 유급으로 보장하던 보건휴가를 다른 연관된 근로조건의 변경 없이 무급으로 변경하는 것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따라서 이를 변경하기
Q : 2021년 최저임금과 현금으로 10만원을 식대로 지급하는 경우 식대가 최저임금에 산입되는지 여부? A :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이며 주 소정근로 40시간을 근무할 경우 월 환산 기준 시간 수 209시간(주당 유급주휴일 8시간 포함) 기준으로 1,822,480원입니다.최저임금의 산입범위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일부가 산입되고 있습니다.기존에는 (격월)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포함하지 않았으나, 2021년에는 정기상여금의 지급시기를 매월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Q: 근로자가 해외여행을 다녀와 보건당국의 명령을 받고 자가격리된 경우 휴업수당 지급의무가 발생하는지 여부 등 A: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여 근로자가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 사용자는 휴업기간 동안 그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100분의 70 이상의 수당(평균임금의 100분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통상임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46조제1항).사용자의 귀책사유에 대하여는 개별사안별로 구체적·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할 것이나, 근로자가의 개인적인 해외여행 이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Q: 「임금협정서」에 따라 성과수당이라는 명목으로 2018년도까지는 전액 지급하여 왔으나 2019년도 노·사 간 임금협상의 결과, 성과수당이 전액 지급에서 60%만 지급되는 것으로 「임금협정서」 체결이 확실시되자, 2018.12.31.자진 퇴사한 후 ‘근로조건 저하로 인한 불이익으로 퇴사’를 이직사유로 주장하여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 A: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2]
Q: 실업급여 수혜자가 실업급여를 반환하지 않기 위해 사업주와 공모하여 부당해고 결정에 따른 원직복직 일자를 해고일자로 소급하지 않고 타사업장에 취업했다가 퇴직한 날에 원사업장에 복직한 것으로 고용보험 취득신고를 하고, 임금상당액과 기지급된 실업급여를 상계처리 한 기만행위가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해당하는지 여부A: 「고용보험법」 제61조제1항에 의하면 ‘실업급여 부정수급’이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받았거나 받으려고 한 행위를 의미합니다.여기에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이란 실업급여를
Q: 전라북도에서 거주하면서 전라북도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던 중 배우자가 자녀 양육과 조모 병간호 등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로 이전함으로써 별거하던 중 배우자와 합가를 위해 배우자가 거주하는 경기도로로 거주지를 이전함으로써 이직한다면,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관련 별표 2(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에 의거하여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으로 보아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A:「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관련 별표 2의 제6호는 사업장의 이전, 지역
Q: 근로계약서 상의 임금(월 150만원)과 실제 임금(월 120만원)이 다름에도 근로계약서상의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원금을 받은 후 근로자에게 차액 30만원을 돌려받은 경우 부정수급액의 범위는? 실제 지급한 임금으로 지원금을 신청하는 경우 연간 720만원 지원대상이나, 위와 같이 거짓으로 근로계약서 상의 임금을 기준으로 신청하여 연간 90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을 받은 경우 부정수급액은 900만원인지, 초과하여 지급받은 180만원인지?A: 「고용보험법」 제35조제1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은 거짓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