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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2조9천743억원, 영업손실 5조5천51억원, 당기순손실 5조1천3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7%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이같은 실적은 주로 해양플랜트 공사에서 추가 작업을 하고도 아직 대금 정산이 확정되지 않아 수익으로 인식하지 못한 요인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대우조선은 설명했다.
전북 임실군이 문화활동 참여기회가 적은 농촌여성에게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려고 개설한 여성문화체험교실이 인기다. 8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체험교실에서 수강생들이 나무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황부기 통일부 차관이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적 대북 제재 조치를 발표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차관보, 황 차관, 이석준 국조실장,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제330회 도의회 임시회가 열린 8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송하진 도지사가 장명식 도의원의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건축물 규제완화 관련 도정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