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과 쌍치·복흥 단체(이하 ‘서부권 단체’), 순창 전통시장 상인회가 11일 순창군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경제산업국장 등 관계 공무원, 순창 전통시장 상인회장, 서부권 단체 각각의 면민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노인회장, 생활개선회장, 자율방재단장, 자율방범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소비문화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순창군의 서부권인 쌍치, 복흥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조민호
2022.10.1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