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관내 축산농장 14곳이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가운데 지난 3일 동진면 아람농장과 계화면 한우드림농장에 대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인증 받은 14개소는 아람농장을 포함해 소담농장, 한울농장, 도담농장, 마루농장, 보담농장, 대명농장, 한우드림농장, 탑농장, 변산구룡농장, ㈜백두산돈앤드진영축산, 운호농장, 성혁농장, 부자농장 등이다.깨끗한 축산농장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5000개소 달성을 목
양병대
2020.02.0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