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다음 달 9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지류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 할인구매 한도 역시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는 전북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 16곳에서 판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이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할인율 10% 적용,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기존 70만원)이다.전북은행, 체크페이 등 은행 앱과 간편결제 앱 19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5년 연속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전북은행에 따르면 국가 표준서비스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정기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콜센터 서비스 KS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이는 지난 2017년 지방은행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센터 업무를 표준화하고 다양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상담 품질 향상에 힘쓴 결과다.서한국 은행장은 “5년 연속 KS인증을 획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산업 혁신 거점 구축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완주군이 지원한 ‘2021년도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기술인프라를 연계해 도내 농기계 및 농생명 ICT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극대화해 농생명 시스템 산업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이를 통해 공공기관 우수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농기계 및 스마트팜 제품 상용화 촉진을 위한
도내 경제·사회단체들이 전북 발전의 필수 사회간접자본시설인 새만금 국제공항을 조기에 건설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21일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추진에 한 목소리를 내고자 꾸린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추진 연합’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추진 연합은 전주·익산·군산 상공회의소 등 경제계를 비롯해 체육·건설·여성계 등 209개 단체가 참여, 윤방섭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
‘전국시도기자협회 언론인 초청 세미나’가 지난 1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진행됐다.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고 전북기자협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내년에 치러질 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서 지역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남형진 전북기자협회장 등 전국 시도기자협회장과 사무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현상이 생겨나면서 세상 전체가 뭔가 새로운 어딘가로 흘러가는
인류문명은 과거 3차에 걸친 거대한 산업혁명을 경험하였다.1차는 18세기 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 혁명, 2차는 19~20세기 초 전기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 혁명, 3차는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혁명이다.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소득불평등 심화, 최악의 실업률 등 유례없는 격변의 뉴 노말의 시대를 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기억해야 된다.리질리언스란 ‘다시 뛰어 오른다’는 라틴어인 리실리오(Resilio)에서 유래되었다.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지난 18일 ‘2021년 제3차 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스쿨’을 개최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리더십스쿨은 도내 여성기업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50여 명이 참석했다.김지혜 회장은 “이번 리더십스쿨은 도내 여성 경영인들이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마련했다”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온라인 경영지원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비대면 상담플랫폼’을 21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노란우산 경영지원단 비대면 상담플랫폼(9976.kbiz.or.kr)에서는 PC와 모바일 웹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자문위원을 편리하게 찾고, 다양한 분야별 상담사례도 검색할 수 있다.기존에 상담예약 시간을 지정할 수 없는 데다 상담하는 자문위원의 이력과 정보를 알 수 없어 불편한 점을 개선·보완, 이제는 자문위원 정보
한국전력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는 ‘ESG 경영혁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한국전력 전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기업평가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에 따라 ‘ESG 경영혁신 자문위원회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현안과 사업들을 ESG관점에서 재편했다.이번에 구성된 ESG 경영혁신 자문위원회는 각계 외부전문가 5인과 이경섭 본부장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한국전력 전북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영현안에 대해 제3자의 관점에서 자문을
‘제철제맛 기획전’이 통했다.지난 1탄으로 진행된 감자에 이어 수박(2탄)도 조기에 완판되면서 농가의 온라인 판매 확대 및 소득 확대에 보탬이 된 것이다.20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거시기장터(www.jbplaza.com)와 11번가 채널에서 ‘제철제맛 기획전 2탄’을 진행, 준비한 수박 2천개가 조기에 판매 완료됐다.제철제맛 기획전은 제철농산물 반값 판촉행사로, 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및 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지역특화산업육성+(R&D)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지역특화산업육성+(R&D)사업은 중기부가 지역의 우수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시켜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바이오진흥원은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엔푸드, 전주대학교와 함께 발효대사물과 천연추출물 유래 성분을 활용해 풍미와 물성을 개선하고 근력 강화에 도움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가 금융복지전문가 육성을 통해 금융복지 지원기반을 더욱 체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이들의 애로 해소는 물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교육을 통해 금융복지의 전문성을 강화, 금융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20일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사회적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 금융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기 위해 ‘2021 금융복지 전문화과정 교육 시행(안)’을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전주중앙신협(이사장 한경희) 한소영 직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완산경찰서(경무관 김주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신협중앙회전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주중앙신협을 찾은 박 모 조합원이 정기예탁금 2천만원을 중도해지, 이를 현금으로 달라고 요구했다.특히, 평소와 달리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이상해 일부터 금융사고 관련 안내 후 수표 또는 송금을 유도하자 본인 명의로 대출이 발생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현금 인출을 고집했다.이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한소영 직원은 조합원을 일단 진정시킨
전주페이퍼가 골판지 원지 생산 확대를 통한 경쟁력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골판지 원지 생산 설비 투자는 지난 2018년 골판지 사업을 시작한 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골판지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사적 운영 혁신 활동인 ‘TOP21’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이에 전주페이퍼의 골판지 원지 생산량은 연간 약 20만톤 추가해 총 100만톤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단일공장 가운데 국내 최대 골판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두완정)은 16일 전북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단장 김형석)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소상공인들의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전문 셀러를 양성해 현장에 지원키로 했다.이어, 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온라인 판매를 위한 트랜드에 맞는 상품개발과 디자인 개발, 수출 및 유통 물류시스템을 제공한다.두완정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가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섰다.16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전주시와 요식업소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및 플라스틱 감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용기내전주’ 캠페인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용기내전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배달 서비스가 더욱 증가하고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및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유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현재 #용기내전주 캠페인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이를 통해 도내 국가유공자 114가구를 대상으로 하계물품, 기타생필품 지원 및 전기설비 점검 등을 실시했다.이경섭 본부장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보훈가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rd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5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녹색환경을 위한 자전거 기증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5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녹색환경을 위한 자전거 기증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번 전달식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개인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시 염려되는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전거타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도내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를 견인하고자 ‘메가쇼 2021 시즌1’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오는 17일~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1 시즌1’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박람회다.제품 판매는 물론 대형 유통사 1:1구매 및 신제품 쇼케이스 등이 진행된다.이번 메가쇼에는 사전 신청한 마을기업 6개소가 참가, 이들은 부각, 고추장 등 전통
도내 중소기업들이 코앞으로 다가온 ‘주 52시간 근무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당장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지만 일부 기업은 여전히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울며 겨자 먹기로 계획을 세운 기업들도 생산 차질, 인건비 상승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도내 경제계 및 전북도에 따르면 주 52시간제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평일 40시간+평일 연장 12시간+휴일근로 16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제도다.2018년 300인 이상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