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체육회(회장 권익현 군수)에서는 지난 23일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안군 종목별 관계자회의를 통해‘도민체전 출전 결단식’을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하였다.2017년 전라북도체육대회를 부안에서 개최 한 후 고창군에서 열리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부안군선수단은 그 어느해 보다 비장한 각오로 이번 대회 30개종목에 564명의 선수단(선수 500명, 임원 64명)이 출전하여 필승을 다진다.상위권 진입이 유망한 종목에 대한 집중훈련을 실시, 기량향상과 컨디션조절, 정신력 강화
부안군과 국립식량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전남 함평군은 24일 함평군청에서 고품질·기능성 식량작물 생산·소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부안군 우리밀영농조합법인 생산농가 30여명과 함평군 나비골월송영농조합법인 생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식에서 5개 기관은 국내 식량작물산업 활성화를 통해 곡물자급률을 제고하고 소비 촉진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인식을 같이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기능성 식량작물
부안군과 고창군의 해상경계 분쟁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과 해상경계 획정 도면이 송달됨에 따라 그동안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던 양 지자체간의 해상경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이번에 송달된 헌재의 결정문과 해상경계 획정 도면에 따르면 곰소만 해역의 경우 갯골 남쪽 갯벌에 대해서는 종전의 고창군 관할을 인정해 줬으나 모항 서쪽 해역과 곰소 동쪽 해역은 고창군 관할에서 부안군 관할로 새롭게 결정했다.위도 해역은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는 해역을 기준으로 그 중간으로 해상경계를 획선해 이 선의 서쪽은 종전대로 부안군 관할로 하고 그 동쪽은
따사로운 봄 햇살이 여름을 예고하듯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3일 계화면 전망대에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회(회장 정회진)과 계화 유채 경관단지협의체(회장 고성욱) 공동주관으로 “계화 풍년기원 경관한마당”이 부안군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풍년기원 제례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재해와 병충해 피해 없이 올 가을 풍성하고 넉넉한 계화들녘이 되기를 기원하였다.또한 계화 간척지 들녘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이 참석자
부안군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사용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7471건이며 7066명(사망 541명, 부상 65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특히 농기계 사고는 4월~5월에 1058건이 발생하는 등 농번기 동안 전체 사고의 34.6%가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기계는 별도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논과 밭, 비탈길 운행이 많아 전복되는 경우 농기계 밑
부안군은 오는 25일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라돈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침대 매트리스와 라텍스 등의 생활용품에서 발암1급 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기준치 이상 초과 검출되는 사태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1박 2일이다.대여방법은 부안군청 환경과에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측정기 대여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라돈측정기는 벽 또는 천장, 바닥에서 50㎝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1시간 후부터 20
부안군은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를 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북현대모터스FC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시축과 선수단 격려, 부안 농특산품 이벤트,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부안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또 부안 오디즙·양파즙과 곰소젓갈 시식행사도 진행되며 권익현 부안군수에 대한 전북현대모터스FC 명예홍보대사 임명식도 치러진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인하여 평년대비 저수율이 미달하는 사산제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산제는 유효저수량이 182만톤 으로 2018년 수문보수공사와 봄 가뭄으로 저수율이 65%안팎이며, 현재 수중펌프(30HP)1대를 가동하여 저수지에 양수하고 있으나 수위 증가가 미미하고 영농급수기에도 가뭄이 계속되는 경우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영농급수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저수량 확보를 위하여 수중펌프 1대를 추가 설치하여 사산제에 보충수
부안군은 어선관련 보험료 지원사업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전수받았다고 밝혔다.부안군은 어업인 안전사고 발생시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인 생계유지 등 어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한 어업인 안전관련 보험 3종(어선보험, 어선원보험, 어업인 안전공제)에 대한 예산을 전년대비 약 15% 증액 편성했다.이는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영세한 소형어선 어업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신속한 어로활동 복귀와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사업으로 보험가입률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노력의 결과로 약 200여명의 관내
부안군의회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총 27곳의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주요사업의 운영상황과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이용님 의원은 개회 첫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안지역의 역사자료인 부풍승람의 한글 번역과 무송병원 건물의 존치, 부안읍성 복원사업 등의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달성을 위해 각종 아이디어 개발 등을 주문했다.권익현 군수는 2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확보를 목표로 공약사업, 각종 아이디어 개발, 다양한 신규사업, 공모사업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며 “중앙부처 정책방향 공유 및 예산 순기일정에 맞춰 관련 부처 방문·협의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권익현 군수는 “정부가 총 30조원 규모의 생활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다 선거구, 계화·하서·변산·위도면)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사매거진2580과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다양한 분야의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한수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 부문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9일 부안군 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중인 선박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부안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경 A호(8톤, 연안통발, 승선원 4명)가 부안군 형제도 인근해상에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부안해경 상황실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받은 부안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방전된 어선을 구조하였다.A호는 다른 이상없이 배터리 충전후 자력 항해하여 조업차 이동하였다.또한, 지난 18일 오전 11시경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역장 앞 400미터해상에서 B호(1.5톤, 레저보트, 승선원 3명
부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오는 29일 개강한다고 밝혔다.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교육은 22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모집하며,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수강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거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을 수 있다.교육접수와 문의사항은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063-580-463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이번 찾아가는 도시
환경부에서는 갈수록 심화되는 기온상승과 대기환경 오염 등으로 인하여,기후변화대응과 적응, 저탄소생활의 실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지구의 날’로 지정하여다양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부안군에서도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군청사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와 관내 주택, 상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소등행사는 4월 22일 월요일 저녁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각 기관 청사및 건물의 실내 조명을 모두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미부숙된 퇴비 및 부숙토 살포로 인한 악취 제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미부숙된 가축분뇨 등 불량 퇴비는 유기물 함량 및 부숙도가 미달되거나 염분과 수분 함량 기준치 초과, 중금속 검출 등으로 농경지에 사용할 경우 퇴비가 부숙될 때 발생되는 열과 가스에 의해 작물에 심각한 생육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또한 부숙토의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상 사람의 식용 및 가축의 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작물 등을 재배하는 토지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군 환경과에서는 악취가 발생하는 퇴비를 시비하거나 퇴비를 야적함
부안군은 오는 5월 4~6일까지 부안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위원장 전병순 부군수)를 18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의 원활한 추진과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는 부안마실축제 전반에 관한 안전대처 계획으로 안전관리조직 및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연락체계, 안전사고 유형별 대처계획이 포함돼 있고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성,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계획
부안군은 18일 군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등 관내 26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전개를 위한 협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나아가 부안을 살고 싶게 만들고 부안에 가고 싶게 만들고자 하는 ‘매력도시-부안’을 지향하는 범 군민의식개혁이며 지역사랑운동이다.이번 회의에서는 매력부안 만들기를 위한
부안군은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학자금을 대출받아 공부하는 부안출신 대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학부모 교육경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지원대상은 부안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모 모두 연속해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부모의 사망 경우에는 학생 본인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지원내용으로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취업 후 상환학자금,
부안군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 ‘별빛마실’ 점등식을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안매창공원 내 매창테마전시관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별빛마실’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 야간 경관 프로그램으로 2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43일간 매창공원 밤마실을 찬란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부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제7회 부안마실축제의 밤마실 테마 ‘별빛마실’을 주제로 화려하게 불을 밝히며 군민들과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또 터미널사거리~하이마트 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