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소년센터는 여름방학기간동안 ‘놀면서 공부하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23일까지(화~금요일 오전9시~12시) 11일간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학습활동과 체험, 인터넷 중독 예방활동, 다문화 이해, 야외활동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롱비 모둠반은 Play English, 도예토, 펄러비즈, 나무공예 등으로 진행되며, 3.4학년 초롱이 모둠반은 스피치 논술, 원예교실, 건축교실, DIY(목재 학용품 제작)로 이뤄진다. 공통활동으로는 다문화 이해와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의 신체발달과 성취감 향상을 위한
조민호
2013.07.1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