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내년도 농수산식품 예산 8천여억 원이 확보돼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4.0% 증가한 14조 5천159억원을 편성한 가운데 전북 관련 예산은 국가보조 2천630억원, 균특회계예산 2천273억 등 모두 8천23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부안 바이오디젤 유채생산시범사업 6억, 소규모바다 목장사업 10억,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6억, 새만금지구 3천336억, 구시포항개발 등 어항개발 10억, 금강2지구 용수개발 350억, 중규모용수개발 289억원 등이다. 또 농산물지원유통센터 29억,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32억, 청보리보급종 정선시설 설치비 120억, U-농업·농촌정보화기
최규호
2008.10.0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