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정부에서 실시한 균형발전추진평가에서 16개 광역 시·도 중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은 8일 2007년 정부의 균형발전추진평가 결과, 전라북도가 16개 시·도 가운데 171.5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의 경우 충북이 1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광주 172.50점, 충남과 강원 171.67점, 경북 170.67점, 경남 166.67점, 전남 165.67점, 대구 165.50점, 부산 162.50점, 경기 161.50점, 제주 160.33점, 대전 159.17점, 울산 158.67점, 인천148.83점이었다.
전북중앙
2008.10.0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