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백상현)는 지난 6월 22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정보공유협의회’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설명회는 장기요양기관 정보게시, 요양시설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의무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확충 지원,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 안내됐으며 부당청구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백상현 지사장은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에게 “공단과 장기요양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급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남원 덕과초등학교(교장 양해주)는 지난 22일 전교생 30여 명과 10여 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참가해 ‘항공 융합인재 만들기’ 항공우주과학체험 교실을 열었다.이번 ‘항공 융합인재 만들기’ 과학교실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후원하고 KAI와 항공우주소년단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이 진행을 담당했다.프로그램 내용은 항공·드론에 분야 직업 진로 탐색, 항공기초이론, 무인 비행체 드론 원리이해, 조종체험이 진행됐으며 이날 특별히 드론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을 유치한 양해주 교장은 “우리 학교가 ‘4차산업 인재육성’을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공사 주도로 농업용수 수질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 전문가, 지자체,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수질환경 보전회’를 22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우리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 및 환경보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손을 맞잡고 발전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수질 및 환경오염과 관련된 이해관계 조정, 농업용수의 수질 환경보전을 위한 관련자의 역할 분담 조정, 농업용수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수습 대처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남원지사는 저수지 수질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운봉읍사무소는 지난 20일 읍사무소 2층에서 운봉읍에 거주하는 40여 명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부부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교육은 로뎀 언어 미술 심리 정서 지원센터의 김미라 강사님을 초청해 ‘도형 심리를 활용한 부부 자기 이해 및 양성평등 의사소통 교육’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결혼 이주 부부에게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시각을 넓혀 관계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점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족 부부교육 및
남원시 도통동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통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도통동 근린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기부하고, 모인 기부물품을 이웃에 재판매·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장터 수익금은 나눔 캠페인에 기부될 계획이다.물건 기부로 만들어진 장터의 수익금을 재기부해 기부의 선순환을 조성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사용해 환경보호·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물품기부를 통해 이번 기회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남원시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동현, 권기환)는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9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거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든든한 안전바’ 설치사업을 펼쳤다.이번 ‘든든한 안전바’ 설치 사업은 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안전바 설치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안전바를 설치한 황00 어르신은 “허리가 불편하여 넘어질까 무서웠는데 이렇게 든든한 안전바를 설치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권기환 민간위원장은 “노환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 19일 농업 기계 자동화를 위한 양파 수집기 시연회를 이백면 양가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남원시의 농업기술 발전과 농민들의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농업 기계 자동화를 위해 추진된 행사로, 양파 수집기의 운영과 성능을 양파 재배 농민들과 지역 농민상담소 소장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파 수집기는 기존 수 작업에 비해 작업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노동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동화 기계로, 이날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가 6월 20일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한 실전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훈련지도관제 특수과정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 모형을 만들어 실물 화재훈련을 진행했으며 화재에 대한 이해와 화재 및 재난현장 등 위험구역에 진입하거나 긴급탈출 시 위험요인을 분석·교육해 현장대원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훈련 내용은 △화재현장 진입 전 문개방절차 확인 △화재성상 및 사고사례 이론교육 △구획실 화재 3D 주수훈련 △플래시오버와 백드래프트 대응법 등이다.한편 소재실 소방서장은“대원들이 화재에 대해 이해하고 전술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는 14일 남원시청(시장 최경식)을 방문해 여성경제인으로써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박숙영 회장과 전북지회 회원 10명, 최경식 시장이 참석했으며, 수의계약과 지역 인재 그리고 공동수급 업체에 1인 기업 인정 등에 대한 건의 등이 이어졌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여성기업 수의 계약에 대한 상한 조정 요청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유치 추진에 대한 질의 △지역 인재들의 부재로 인재 고용에 대한 애로사항 △공동수급업체의 진입장벽이 높아 어려움이 있는데 1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가 지난해 직원들이 참여한 청렴 공모전 출품작을 책자로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LX 청렴 공모전’은 청렴을 소재로 시, 웹툰, 포스터 부분으로 나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총 240편이 접수돼 매년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LX공사 청렴윤리부는 직원들의 고민이 담긴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글, 이미지 등을 통해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는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성기청 상임감사는 “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영업점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방·펀·신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등 WM담당자들의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경제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장경민 본부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이원규)은 13일 효자5동주민센터(동장 김수정)를 찾아 ‘설맞이 이웃사랑 백미 나눔 봉사’로, 백미(10Kg) 50포, 라면 100상자(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원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호랑이 기운처럼 힘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전주기린로타리클럽은 회원 9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나눔 봉사와, 환경보호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등 다양한
고창군의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100도를 돌파하며 임인년 시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창군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현재 3억1100만원 모금)를 넘어섰다.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고창군사랑의열매 봉사단(단장 이혜숙) 100만원, 고창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석원) 300만원, 신림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강성원)에서 각 마을 이장들의 성금을 모아 300만원, 원불교고창교당 봉공회
김제시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남수, 공공위원장 이진우)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새해맞이 사랑의 영양밥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찹쌀, 밤, 대추,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 영양밥을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새해인사를 전하였다.한남수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사업추진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신임 심재학 단장이 제19대 새만금사업단장으로 13일 취임했다.심재학 단장은 1996년 공사에 입사해 기술안전품질원 진단기획부장,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및 익산지사장, 동진지사장 등을 역임했다.이날 심재학 단장은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2023 세계잼버리대회 등 차질없는 기반시설 준비로 새만금이 세계적인 자랑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견을 밝혔다.심재학 단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북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12일 남원시 향교동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용봉, 정금이)는 백미 10kg 29포(시가 1백만원)를 기탁해 한껏 추워진 날씨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번에도 관내 29개통 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섬김과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플러스가 되기에, 주민 모두가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무주군의회(의장 박찬주)가 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맞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무주군의회는 지난 13일 박찬주 의장 주재로 이자영 의회사무과장과 라동석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과와 전문위원실 직원 1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번 공무원 임용식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후속조치로 진행됐다.1월 13일은 지방의회 의장이 인사권한을 행사하는 역사적인 날이어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이로써 무주군의회 직원에 대한 임용, 면직,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을 포함하는 모든 임용권은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1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이선홍 회장에게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적십자특별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 혈액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이며, 완주군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천 의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회 회장과 권영일 사무국장, 완주지구협의회 최윤정 회장, 이경순, 문화진, 박미란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회비 전달식후 김재천 의장은
새해 젖소 개량을 이끌어 나갈 한국형 보증씨수소 3마리가 뽑혔다.11일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에 따르면 새해 한국형 보증씨수소 ‘티오피(H-682)’, ‘롤렉스(H-684)’, ‘굿쉐이프(H-668)’ 등 3마리를 선발했다.‘티오피’는 검정한 17마리 씨수소 가운데 종합 유전능력 지수(KTPI)가 가장 높았다.특히 유지방량(32.79kg), 유단백량(27.85kg)에서 우수한 유전 능력을 보였다.‘롤렉스’는 종합 유전능력 지
전주시립요양병원인 전주시노인복지병원(법인이사 고재일)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계획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하승호 공공보건팀장이 공공의료발전 유공자로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공공병원 중 노인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사업 ▲미충족서비스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전국 최우수 공립요양병원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