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전북지역 상업계 고교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업·정보능력을 겨루는 ‘전북상업경진대회’가 29일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회계실무와 창업아이템, 비즈니스 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 디자인,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 포트폴리오, 경제골든벨, 디지털 동영상 등 10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22개 특성화고 학생 760여명이 참가한다. 각 분야별 우수자에게는 종목별로 6명씩 총 60명에게 금상과 은상, 동상, 한국생산성본부장상, 대한상업교육회장상 등의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또 창업동아리 홍보부스와 직업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도내 취업준비생들에게 최신 채용정보 제공과 취업상담
김근태
2014.05.2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