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선거 분석 전주시의원 선거 분석 8대 전주시의회에 입성할 34명의 당선자들이 확정됐다. 이번 전주시의원 선거는 13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가 하면 불과 2표 차이로 1, 2위가 정해지고 민주노동당의 의회 첫 입성 및 5명의 여성 의원 진출, 초선의원 대거 당선, 열린 우리당의 과반수 이상 확보 등이 특색으로 꼽히고 있다. ▲당락과 1,2위를 가른 소수의 표차 및 최다득표 자 선거구(진북동, 인후2동)에 출마한 민주당 남관우 후보와 열린 우리당 최동남 후보는 13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다. 모두 5명이 출마한 자 선거구에서는 열린 우리당 김창길 후보가 3천488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민주당
포토뉴스-사진 대표메일 포토뉴스-사진 대표메일 전주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순창쌍치중학교 전교생 70여명과 함께 ‘우리고장 현충시설탐방’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임실호국원(임실 강진), 건재 정인승선생기념관(장수 계북)을 탐방했다.
與 정의장 사퇴 與 정의장 사퇴..김근태 최고위원 승계 유력-3 의장의 후임은 당헌.당규상 전당대회에서 차점 득표한 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이 맡도록 돼 있지만, 김 최고위원이 지도부 일괄사퇴와 의장직 승계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고, 당 지도부내에서도 현 지도체제 유지와 비상지도부 구성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정 의장이 사퇴회견을 갖는 동안 김근태, 김두관(金斗官) 김혁규(金爀珪) 조배숙(趙培淑) 최고위원과 김한길 원내대표 등 5명은 영등포 당사에서 후임 의장 문제를 놓고 난상 토론을 벌였지
한대표 "고건 등 신망받는 대권후보 영입"(종합) 한대표 "고건 등 신망받는 대권후보 영입"(종합) "범민주세력 영입기구 구성"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1일 "국민을 배신하지 않고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권후보 영입을 포함해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선 고 건(高 建) 전 총리를 (영입 대상으로) 의식하고 있으며 그 외 당과 협력할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영입의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달 앞으로 다가온 7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누가 출사표를 던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당내 대권경쟁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각 계파간 뜨거운 물밑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당 대표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는 인물은 이재오(李在五) 원내대표, 박희태(朴熺太) 국회 부의장, 김무성(金武星) 이상배(李相培) 의원,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맹형규(孟亨奎) 전 의원 등. 대권출마 의
[ [ 정부, 印尼에 `15만달러 상당' 추가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일 지진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 침구류, 분유 등 15만달러 상당의 2차 구호물자를 지난달 31일 민항기편으로 공수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지원은 지난달 28일 19명의 긴급구호팀과 함께 10만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데 이어 두번째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0일 한명숙(韓明淑)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합동 재난지원협의회를 열어 인도네시아에 200만달러 상당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nb
감사원이 1일 발표한 '200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얼마나 부실하게 운용되고 있는 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애당초 편성과정에서는 삭감된 예산을 편법으로 집행하거나 연말에는 다음해 예산 감소를 우려해 남은 예산을 '펑펑' 쓰는가 하면 예산의 결산 회계도 부실하게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보조금 '마구잡이' 사용 = 중앙.지방행정기관이 예산을 집행과정에서 꼭
장영달 "노 대통령과 우리당에 대한 심판" 장영달 "노 대통령과 우리당에 대한 심판" 열린우리당 장영달(張永達) 의원은 1일 5.31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이나 집권여당에 대해) 연대책임을 물었다고 봐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부나 여당이나 국민통합형 정치를 실천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한나라당이 충북지역 지방선거에서 12곳의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5곳을 건지는 예상밖 부진을 보인 데 대해 선거 하루만인 1일 당내에서 지도부 인책론이 표면화되고 있다. 당내 일각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여건이 좋았던 이번 선거에서 충북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절반도 얻지 못해 사실상 패배한 것"이라며 "송광호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도당 운영위원은 "충북지역 선거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