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문화관광부 ◇국장 ▲감사관 李學宰 ▲재정기획관 金城鎬 ▲홍보관리관元容起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姜聖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金在元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사무국장 成文模 ◇과장급 ▲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관 金映汕 ▲종무실 종무담당관 閔丙夏 ▲문화정책국 문화정책과장 金現模 ▲˝ 국어민족문화과장 崔天植 ▲˝ 지역문화과장 徐英愛 ▲예술국 예술정책과장 李炯虎 ▲관광국 관광정책과장 羅棕珉 ▲체육국 체육정책과장 金鎬東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지원과장 孟永在 ▲˝&
기초의원 선거에서 3위로 낙선했다 4년만에 도의원에 당선된 후보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전북도의회 남원시 제1선거구에서 당선된 열린우리당 이상현(37) 후보는 2002년 6.13 지방선거에서 남원시의회 도통동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3위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다. 당시 이 당선자는 1위를 차지했던 조영연(2천400여표)후보의 절반 수준인 1천400여표를 득표하는데 그쳐 정치적 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
5.31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나타나면서 경제정책에 어떤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 이후에 경제정책에 대한 기조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31일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가 정부.여당의 정책에 대한 중간 평가로 간주되면서 부동산정책,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민감한 경제정책의 추진방식에 미세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이번 선거에 따른 정계개편
공기업 사장과 대기업 CEO 출신인 기초단체장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남원시장에 당선된 민주당 최중근(崔中根.66)후보는 열린우리당 윤승호(52)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시장에 입문했다. 남원이 고향인 그는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 31년만인 지난 98년 첫 사내 출신 사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수자원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98, 99년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에서
'행운의 여신이 이번에도 외면했다' 전북 군산시장으로 출마한 열린우리당 함운경(42) 후보가 또 고배를 마셨다. 회심의 4전5기를 노렸던 함 후보는 1일 민주당의 문동신 후보에게 결국 무릎을 꿇어 '비운의 정치인'이라는 한맺힌 꼬리표를 끝내 떼지 못했다. 함 후보는 우상호, 허인회(현 열린당 의원) 등과 함께 이른바 '386 세대 정치인'의 대표주자였다. 동료가 국회의원과 지역 단체장 등으로 속속 정계에 진출해 활
"성실하고 반듯한 의정활동으로 2만5천여명에 이르는 전주 장애인들의 지팡이가 되겠습니다" 시각장애를 딛고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전주시의원(비례대표)에 당선된 송경태(宋京泰.45.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씨. 송씨는 "지난 25년간 한결같이 장애인과 함께해 온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송씨는 비례대표 상위 순번에 배정된 데 대해 "시각장애인이 시민대표로 선출된 것은 도내에서 처음있는 일"이라며 "이는
한 `압승', 與 사상 최악 참패(종합) 한 `압승', 與 사상 최악 참패(종합)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유권자의 심판은 혹독했다. 5.31 지방선거 개표 결과 1일 새벽 1시 30분 현재 한나라당이 전국 16개 시.도지사중 수도권 3곳을 포함해 12곳에서 당선자를 내면서 압승을 거뒀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전북 한 곳에서만 승리했다. 오히려 민주당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두 곳을 이겼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열린우리당은 수도권은 물론, 전국 6대 광역시에서 단 한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하는 대패
한 `압승', 與 사상 최악 참패 한 `압승', 與 사상 최악 참패 개표중반 한-12, 우리-1, 민주-2제주 초박빙..기초단체장도 한나라 휩쓸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5.31 지방선거 중반 개표 결과 한나라당이 전국 16개 시.도지사중 수도권 3곳을 포함해 최소 11곳, 최대 13곳까지 당선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압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은 전북 한 곳에서만 우위를 보이고 있고, 민주당은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두 곳에서 승리가 예상된다. 초접전지역으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 시장선거에서도 지역 민심은 결국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한나라당 김해시장 후보로 나선 김종간(金鍾侃.55.김해향토문화연구소장) 당선자는 31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친노직계로 알려진 열린우리당 이봉수(李鳳洙49.전 한국마사회 부회장) 후보를 따돌리고 제4대 김해 민선시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의 쾌거는 후보 등록 이전에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당초 공천내정자로 확정한 박정수(60) 전 김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측근의 선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