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재 도내 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도내 일부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가 비수기인데도 불구,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지역 아파트는 2주만에 800여 만원이 올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3일 현재 2주전과 비교, 20~30평형대 소형아파트는 소폭 올랐으며 31~35평형대 중형은 0.26% 상승했다. 반면 46~50평형대 대형아파트는 오히려 하락했다. 2주전과 비교, 모현동 우림모현한솔 24평형, 32평형이 각각 250만원, 보현동 주공2차 15평형은 100만원, 같은 지역 고려 25평형은 100만원, 부송동의 동신, 삼성, 동아, 우미, 시영 등
김완수
2002.12.2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