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산정하기 위한 실적신고가 다음달 3일부터 실시된다 건설협회는 올 시공능력 평가를 위한 업체들의 실적신고를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받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토건을 비롯해 토목, 건축, 단일 공사업, 산업설비, 조경 등의 면허를 취득하고 건설업에 종사하고 전체 건설업체다. 업체는 실적신고 시 지난해 말까지의 공사 실적 총괄표를 비롯해 기성실적신고서, 공동도급신고서, 하도급신고서 등 모두 14건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협회 관계자는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일반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을 겸업하는 경우 해당 전문건설업체 실적을 동시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고는 오는 7월
2002년도 건축사자격시험에 468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2002년도 건축사자격시험에 468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4천967명이 응시해 468명(합격율 9.4%)이 합격 함으로서 지난해보다는 합격자수가 174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문제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었고 출제문항 수도 작년에는 6개였으나 금년에는 7개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합격자는 총 57명으로 합격자예정자의 12.2%을 차지하여 지난해 합격률 8.1%(52명 합격)에 비해 다소 늘어나 건축사 분야에도 여성의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지난 24일 건축사시험 최종합격자를 건축사협회 게시판에 공고되
완공된 지 1년6개월 밖에 안된 전주시 아중지구 아남아파트 앞 지하보도가 천정 판넬이 떨어지고 계단지붕 트레스 중심 이음부분이 느슨해져 비나 눈이 오면 누수현상 까지 발생하고 있다 완공된 지 1년6개월 밖에 안된 전주시 아중지구 아남아파트 앞 지하보도가 천정 판넬이 떨어지고 계단지붕 트레스 중심 이음부분이 느슨해져 비나 눈이 오면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등 계단부위 지붕이 붕괴될 위험을 안고 있다. 또 시설물의 낙하위험과 누수로 인근 주민들은 지하보도 통행을 기피하고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사례가 빈번해 지면서 교통사고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다. 이 지하보도는 길이 32.2m, 폭 8m로 전주시가 총 사업비 23억28백393천원을
114 전화번호 안내 전문기업인 한국인포데이타(KID, 대표 이정훈)와 자동차 관련유통 서비스 기업인 마이스터(대표 오상수)는 지난 16일 KT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실생활 중심의 정보검색이 가능한 Let’s114인 114 전화번호 안내 전문기업인 한국인포데이타(KID, 대표 이정훈)와 자동차 관련유통 서비스 기업인 마이스터(대표 오상수)는 KT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실생활 중심의 정보검색이 가능한 Let’s 114인터넷포탈 사이트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Let’s 114 인터넷포탈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번호 검색사이트에서 제공해 오던 것과 차별화 했다. 이 서비스는 키워드 검색과 광고, 지도위치 및 공간검색,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지사장 임훈택)는 이번 설 연휴에 대비, 특송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지사장 임훈택)는 설 연휴에 대비, 특송 대책을 마련했다. 도공 전주지사는 오는 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을 특송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매일 25명의 인원을 투입, 고속도로 이용객의 교통사고 없는 귀성길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한 강설에 대비, 제설장비 점검과 염화칼슘 등을 충분히 확보해 유사시 전 직원을 동원,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작업으로 고객의 안전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쾌적한 노선관리를 위해 안전순찰차 2대와 별도의 노선관리차량 3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사고처리, 노면잡물 처리, 고장
건설 건설.주택 제도 새해 이렇게 달라진다.(2) 준농림지 폐지..관리지역으로 통합, 개발행위 제한 공동주택 시설 기준 강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의 계단. 발코니의 난간 높이를 기존 110㎝에서 120㎝로 간살 간격은 15㎝에서 10㎝로 강화된다. 재건축 규제 내년 6월부터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실시됨에 따라 재 건축. 재개발사업이 선(先)계획-후(後)개발 원칙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해당 자치단체가 미리 재건축. 재개발사업의 지역, 용적률, 시기를 담은 계획을 세워야 하고 이 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광역자치단체는 현재 지은 지 20년 이상이면 가능한 재건축가능 아파트 연한을
전주시가 아중지구 개발에 따라 설치한 인후동 아남아파트 사거리 지하보도 시설물을 방치, 인근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전주시가 아중지구 개발에 따라 설치한 인후동 아중지구 내 아남아파트 앞 사거리 지하보도 지붕트레스 시설물을 방치, 인근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지하보도는 교육시설과 공동주택 신축 등 유입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통행 확보 및 교통소통을 원활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다. 그러나 전주시는 시설물 완공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지하보도 천장 판넬이 여러 개 떨어져 나가고 계단지붕 트레스 중심 이음부분이 느슨해져 비 또는 눈이 녹을 경우 누수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지하보도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25일 오후 2시께부터 국내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전면 마비돼 인터넷 사용자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사상 초유의 인터넷 대란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께부터 국내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전면 마비돼 인터넷 사용자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사상 초유의 인터넷 대란이 발생했다. 인터넷 제공사업자(ISP)별로 접속이 중단됐던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국내의 모든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동시에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T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SK텔레콤의 네이트, KTF의 메직엔 등 휴대전화 용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고, 2시44분께부터 는 DNS서버를 사용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은 23일 자동차 전용 도로인 전주동부지역 우회도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은 자동차 전용 도로인 전주동부지역 우회도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5~6월에 60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실시설계에 들어갈 동부지역 우회도로는 전주시 고량동에서 산정동을 잇는 길이 14.7Km, 노폭 20m의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다. 서부지역을 감싸는 서부우회도로가 지난 97년에 착수, 완주군 상관~구이(8.3Km) 구이~이서(10.5Km), 이서~용정(7Km), 용정~익산시 춘포(7.6Km) 등 4개 구간으로 나뉘어 건설되고 있다. 서부우회도로는 총 사업비 2천256억원이 투입, 상관~구이구
전북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지난해 12월11일부터 부내통신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사이버강의실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전북체신청은 지난해 12월11일부터 부내 통신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사이버 강의실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15일간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2천여 회의 조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기존 Off-line에서의 집합교육은 교재, 강사, 시간 등 많은 비용이 들어 가는 반면 사이버 강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추진과정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이버 강의는 도내 시.군 단위 13개 우체국에 설치돼 있는 정보화교육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직원 및 전산분야에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이 발주한 진안~적성간 도로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이하 CM용역)에 12개 컨소시엄이 참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이 발주한 진안~적성간 도로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CM용역)에 12개 컨소시엄이 참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 1월17일 건설사업관리용역 사업집행계획 및 평가자료를 접수한 결과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컨소시엄을 비롯 12개 팀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청이 CM용역을 발주한 도로확장공사는 진안에서 적성간 14.5Km를 폭 20m로 확장하는 건설공사로 용역비 69억6천만원이며 용역기간은 96개월이다. 특히 이번에 발주할 용역구간에는
(유통소식) (유통소식) 민속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형유통 업체들은 상품권 및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놓고 고객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을 주력 품목으로 판매하고 있는 농협은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농산물상품권을 1월 한달 동안 13억원 정도 판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4종이 있다. 또 전주코아백화점도 명절선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백화점상품권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백화점 1층에 상품권 판매대를 마련, 5천원에서부터 50만원권까지 8종류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이 상품권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설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정
4년째 쾌적한 환경조성을 목표로 조경사업을 추진, 친 환경적인 단지로 만들어 가고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동아 1차아파트’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목표로 4년째 조경사업을 추진해 이제는 제법 그럴싸한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지난해 6월 완공한 건강숲길은 이 아파트의 명소가 됐다. 주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건강을 다지고 이웃간의 정도 새록새록 키워가는 주민광장이 되고 있다. 부녀회는 알뜰장터 운영 등으로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를 단지 내 역점 사업인 아파트 조경사업에 쓰일 철쭉과 소나무 등 구입비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렇게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심어진 철쭉이 봄이 되어 꽃망울을 터뜨릴 때면 그동안 조경을 위해 고생했던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지난 23일 99년 7월1일부터 사업장의 자율안전 관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KOSHA 2000 프로그램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본부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지난 23일 99년 7월1일부터 사업장의 자율안전 관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KOSHA 2000 프로그램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본부장 김충용)에 대해 KOSHA 2000프로그램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용달 한국산업공단이사장은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서 및
KT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오는 20일부터 2월4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소통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함으로서 도내 통신망이 원활한 소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KT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오는 20일부터 2월4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소통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함으로서 도내 통신망이 원활한 소통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간동안 통신시설 안정운용을 위해 전자 교환실, 데이터 통신실 등 주요통신 운용실의 근무자를 우수기량요원으로 보강, 운영키로 했다. 특히 통화량 급증으로 폭주가 예상되는 9개 시외 전화접속 중계구간에 대하여 274회선을 추가로 증설했다. 이
임대차시 위험한 집 임대차시 위험한 집 등기부를 확인해서 절대로 임대차하지 말아야 할 집들이 있다.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두면 피해를 본다. 첫째로 가등기가 설정된 집이다. 가등기권자는 언제든지 본등기를 하면 소유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가등기가 된 후 입주한 세입자는 가등기권자에게 집을 비워주어야 하고 전세보증금도 청구할 수 없다. 둘째로 가처분등기가 된 집이다. 가처분 신청을 한 사람이 승소할 경우 가처분 신청 이후 입주한 세입자는 불법 점유가 되어 집을 비워주어야 하며 전세보증금도 돌려 받지 못하게 된다. 셋째로 예고등기가 된 집이다. 예고등기가 된 집을 전세계약을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오는 23일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관내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지난99년 7월1일부터 사업장의 자율안전 관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KOSHA 2000 프로그램에 따라 김용달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2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열리는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서 및 인증 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산업안전공단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되고 있어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서를 획득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선진국형 자율보건 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한 선두주자로 다른 사업장에서도 확산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시가 시민편익을 위해 개설한 언더패스 도로가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한 체 개설돼 위법성 논란이 일고있다 하천부지 내에는 현행법상 공작물은 허가를 받아 시설할 수 있으나 언더패스(지하연결도로)는 시설할 수 없도록 돼 있어 현실에 맞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 하천법에는 유수에 지장이 없는 한 공작물의 시설은 점용허가를 허가를 받아 시설할 수 있으나 일반인들의 경우 점용허가를 받아 이용하기 까다롭고 도로는 도시기반 시설로 공작물이 아니어서 개설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전주시는 삼천 천 하천부지를 이용해 게이트볼장은 물론 주차장 등 각종 편익시설을 하고 교통체증 해소 목적으로 도로 4개소를 개설, 많은 시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필원)가 무주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필원)가 무주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 건설관리공사는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인 무주반딧불이 환경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예정가 6억5천150만원 대비 87.9%인 5억7천202만원에 수주했다. 환경테마공원 건설은 테마공원과 곤충박물관, 청소년야영장 등을 건설하는 공사이며 CM용역은 초기 단계인 설계검토에서부터 시공관리 등 전반적인 건설사업관리로 용역기간은 착수 일로부터 2년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환경테마공원과 곤충박물관 공사에 98억원, 청소년 양영장 건립에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4천165일간 무재해를 기록한 호남자동차공업사(대표 김관수)에 대해 ‘무재해 10배’ 인증패를 22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4천165일간 무재해를 기록한 호남자동차공업사(대표 김관수)에 대해 ‘무재해 10배’ 인증패를 22일 수여한다고 밝혔다. 호남자동차공업사는 지난 91년 6월부터 무재해 운동에 참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결과 무재해 10배 기록을 달성했다./김완수기자 kw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