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우리고장의 전통한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예술적 가치를 담아 각종 표창장 및 임용장 등을 제작, 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우리고장의 전통한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종 표창장 및 임용장 등을 한지로 제작, 화제가 되고 있다. KT 전북본부관계자는 “한지의 미려한 무늬를 최대한 살려 예술성과 품위를 높이기 한지로 제작했다”며 “수상 당시는 물론 훗날 후손들까지 자랑스럽게 간직할 수 있도록 미래가치를 최대한 높였다”고 말했다. 이는 전북도청 등 도내 각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주한지산업 육성에 부응하는 것으로 다른 기관이나 단체로 확산될
전북도와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27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1층 국제 회의실에서 전북도 내 사업장 및 재해예방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라북도 안전 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전북도와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27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1층 국제 회의실에서 전북도내 사업장 및 재해예방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라북도 안전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전문화상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안전문화에 대한 도민의 참여의식과 실천의지를 고양시키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지난 10월부터 가정, 학교, 공공, 교통, 산업안전분야 등 5개 안전분야별로 신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위상정립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위상정립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27일 제2대 대한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지부장으로 취임한 오상득 신임지부장(48.인후동)의 취임 소감이다. 오 지부장은 “규제와 처벌 일변도로 만들어진 현행 부동산 중개업법은 마땅히 폐지돼야 한다”며 “현재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우리 스스로 전문 자격사로서 부동산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해 가고 모든 것이 전문화되고 있다”면서 “우리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고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서비스와 책임 있는 중개로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인중개사 문화를
전북농업인과 전주시민의 사랑 받는 향토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전주농산물 종합유통센터(하나로클럽)”에서는 개장 3주년 기념행사 및 특별이벤트 잔치를 내년 1월1일부터 12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전북농업인과 전주시민의 사랑 받는 향토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전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클럽)”에서는 개장 3주년 기념행사 및 특별이벤트 잔치를 내년 1월1일부터 12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이벤트 행사는 내년 1월4일 자동차 영화상영 에서 성룡이 주연한 턱시도를 상영할 예정이며 동충서커스단 공연도 2차례에 걸쳐 공연할 계획이다. 또한 5일에는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령탈춤 판이 열린다. 11일에는 송대관,
삭막한 아파트가 주민자치를 통해 살맛나는 아파트로 조성되고 있다 삭막한 아파트가 주민자치를 통해 살 맛나는 아파트로 바뀌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동국 아파트’는 주변의 정원이 깨끗하고 시골 같은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아파트로 자리잡고 있다. 이 아파트는 최근 자체적으로 도서관을 개관, 자녀들의 정서함양과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아파트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이 아파트에서는 영호남 화합을 위해 대구시 영천에 있는 청구아파트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환방문을 통해 동서의 벽을 허물고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입주자 대표회의, 부녀회 등 자생조직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창립 3주년 기념 및 제2대 도지부장 이ㆍ취임식 행사가 진북동 우성상가에 있는 전주컨벤션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성대히 가졌다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창립 3주년 기념 및 제2대 도지부장 이ㆍ취임식 행사가 진북동 우성상가에 있는 전주컨벤션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성대히 가졌다. 이날 제2대 도 지부장으로 취임한 오상득 신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규제와 처벌 일변도로 만들어진 현행 부동산중개업 법은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며 “단합된 모습으로 작금의 현실을 좌시하지 말고 홀연히 일어나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 스스로 전문자격사로서 부동산
전주시가 1천600억원 규모의 효자동 일원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을 총액ㆍ일괄방식으로 계약키로 확정, 금명간 발주키로 함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있는 도내 일부 건설업체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전주시가 1천600억원 규모의 효자동 일원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을 총액ㆍ일괄방식으로 계약키로 확정해 공사 수주난을 겪고 있는 도내 건설업체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서부신시가지 개발이 본격화되자 지역건설업계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5개 이상의 공구로 분할, 발주함으로써 지역업체의 참여 폭을 넓혀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전주시는 지역업계의 입장을 고려, 공구를 분할할 경우 낙찰 하한선이 높아져 공사비가 80억원 이상 추가로 소요된다며 난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변동원)는 IMF때 매입, 그간 경제적 악화로 해약된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단독택지 15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에 대해 각각 공개추첨 및 입찰방식으로 매각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사는 IMF 이후 경제악화로 해약된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단독택지 15필지, 주차장 용지 1필지에 대해 각각 공개추첨 및 입찰방식으로 매각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단독택지는 필지 당 면적은 66평~98평, 매각가격은 48만원~72만원 선이다. 단독택지와 상업용지는 올 초 개통, 완료된 서해안고속도로와 전주~군산간 고속도로 등의 영향으로 지난 4월 전량 매각된 바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김재호)은 지난 24일 지도원내 교육장에서 안전생활실천연합 전북지역 어머니회 및 도내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김재호)은 지도원내 교육장에서 안전생활실천연합 전북지역 어머니회 및 도내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4일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보다는 실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 시 재해장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로 초빙된 조동란(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원) 교수는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조치 할 경우 재해자
최근 유해 광고성 스팸메일이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유해 광고성 스팸메일이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유해 광고성 스팸메일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수신자의 동의 없이 상업적인 스팸메일을 보낼 경우 광고 또는 성인광고라는 문구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유해 매체물을 청소년에게 무작위로 전송하다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특히 스팸메일은 청소년의 정서를 해칠 수 있는 음란성 메일이 대
내년 전북도내에는 모두 1천5백여가구의 주공 임대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며 2천315여가구가 건축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공사 전북지사는 내년에 2천315여 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또 이미 착공한 1천500여 가구의 주공 임대아파트에 대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공 전주지사에 따르면 내년에 10년, 20년 장기 임대 아파트인 국민임대아파트를 군산 미룡지구에 7백34가구, 익산 부송2지구에 525가구, 군산 삼학지구에 315가구를 각각 건설한다. 또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아파트는 전주 인후 농원지구와 군산 동흥남지구에 741가구를 건설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미 착공에 들어간 김제 검산지구 408 가구, 군산 미
지역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유효인력을 발굴하고 자원봉사자와 수요 처와의 체계적인 운영 및 자아실현을 통한 건강하고 밝은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랑의 울타리’봉사단은 외로운 지역민들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뛰고있다 지난 93년 자원봉사단의 필요성을 느낀 10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김종애)은 지역사회에 잠재돼 있는 유휴인력을 자원봉사자화 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와 체계적인 연계를 추진하고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소외되고 외로운 지역민들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뛰고 있는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은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7시에 LED 전광판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사랑고백을, 가족과 친지에게는 감사의 글을 전하는 특별이벤트를 가졌다 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7시부터 LED 전광판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보내는 사랑고백과 가족과 친지에게 보내는 감사의 글 등을 전하는 특별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전주시 서신동에 있는 KT빌딩 외벽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통해 가슴에 묻어 놓았던 연인들의 사랑고백, 사랑스런 가족에게 보내는 감사의 글, 새해소망 메시지 등 접수된 사연 중 선정된 20여명의 사연을 20초씩 2회에 걸쳐 소개했다. 이날
전주지방노동사무소은 24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모나 안전화 등 보호구 지급,착용여부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240개업체 8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방노동사무소는 24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모나 안전화 등 보호구 지급과 착용여부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8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732건에 대해 사용중지 및 시정지시를 내렸고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 980여명에게는 경고조치 했다. 특히 위법사항이 무거운 업체와 시정지시를 받고도 시정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19개 업체에 대해 전면 또는 부분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적발내용을 보면 낙하물
레미콘에 사용될 기초 자재인 골재가 내년에도 크게 부족할 것으로 파악돼 골재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레미콘 및 건설업계의 기초 자재인 골재 난을 해결키 위해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내년에는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재는 65%이상 레미콘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7백72만3천㎥가량 레미콘 물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도 골재량은1천63만8천㎥가 공급될 예정으로 레미콘 수요가 많은 수해복구현장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을 감안해도 골재부족 사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골재채취를 둘러싼 사업자와 지역 주민들의 갈등과 환경규제, 허가권자의 허가기피 등으로 각
장애인 학교신축 방해하면 안된다 장애인 학교신축 방해하면 안된다. 자신들의 거주지 주변에 장애인을 위한 학교를 신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단체 실력행사를 벌여온 지역 주민들의 [지역이기주의]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1996.2.23)는 밀알복지재단이 강남구 일원동 산 33 일대 주빈을 상대로 낸 출입금지 및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이유있다’며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정당한 권리도 없이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기 위해 물리력을 동원,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는 잘못’이라며 ‘도덕적으로도 비난 받아 마땅한 이러한 단체행동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학교신축 방해하면 안된다 장애인 학교신축 방해하면 안된다. 자신들의 거주지 주변에 장애인을 위한 학교를 신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단체 실력행사를 벌여온 지역 주민들의 [지역이기주의]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1996.2.23)는 밀알복지재단이 강남구 일원동 산 33 일대 주빈을 상대로 낸 출입금지 및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이유있다]며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정당한 권리도 없이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기 위해 물리력을 동원,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는 잘못]이라며 [도덕적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한 이러한 단체행동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 업체인 ㈜보성 건설(대표 이기승)이 고창군에서 발주한 아산~선운사간 군도 확 포장공사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전남 업체인 ㈜보성 건설(대표 이기승)이 고창군에서 발주한 아산~선운사간 군도 확 포장공사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20일 조달청 입찰방식으로 실시한 입찰에서 ㈜보성 건설은 51%의 지분을 갖고 지역 업체인 용성 종합건설 19%, 금강건설 30%의 지분으로 예정가격 대비 82.995%인 116억8천만원으로 투찰, 적격심사만 남겨놓고 있어 낙찰이 유력해 졌다./김완수기자 kwsoo@
정읍시는 최근‘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최근‘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2008년에 완공할 예정으로 국비와 시비 48억원을 들여 건평 200평 규모로 정보자료실과 영화 감상실, 창작공방 및 연습실, 동아리 방 등의 기본시설과 상담실, 노래방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심신수련을 위해 주거밀집 지역과 학교인접 지역에 문화센터 6개소를 신축한다. 사업 첫해인 내년에는 국비와 시비 3억원을 들여 연지동 옛 시의회
조달청이 지난 20일 정부 대전청사 제1입찰실에서 집행한 서울지방항공청 수요의 김제공항 건설공사 입찰에서 쌍용건설이 5백80억2천575만9천원으로 낙찰됐다 조달청이 지난 20일 정부 대전청사 제1입찰실에서 집행한 서울지방항공청 수요의 김제공항 건설공사 입찰에서 쌍용건설이 5백80억2천575만9천원으로 낙찰됐다. 쌍용건설은 54.5%의 지분을 갖고 한화건설(25.5%), 도내 업체인 유창종합건설(20.0%)과 컨소시엄을 구성,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같은 날 집행된 예정가격 1천2백70억원의 전주우회도로 국도시설공사에서 한라건설은 90%, 도내 업체인 제일건설이 1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예정가격대비 54.639%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