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문제로 불거진 운암대교 붕괴위험 및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운암대교가 심한 침하현상을 보이고 있다. 관계기관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 철저한 원인조사와 분석, 그리고 신속히 대응으로 만일의 사태를 막아야 하는데도 철저한 원인분석과 대책 마련은 뒤로하고 눈가림식 땜질로 넘기고 있어 큰 문제다. 운암대교는 익산국토관리청이 지난 84년 11월에 임실군 운암면 일원에 총사업비 70여 억원을 들여 착공 5년 만인 89년 8월에 완공한 교량으로 폭 10M, 길이 350M로 교각 2기와 교대 2기로 이뤄진 대형 교량이다. 이 다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이 지난 1984년에 발주하여 1989년에 완공한 운암교가 13년의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연석 콘크리트가 탈지 되고있는 등 운암교 붕괴위험과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사회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정종균)에서 발주한 전주~순창을 잇는 운암대교가 심한 침하(처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붕괴위험 및 안전사고에 커다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운암대교는 13년의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연석 콘크리트가 탈지 되고있으며 중앙지점에는 육안으로도 구별할 수 있는 침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사진참조) 침하 현상은 준공당시보다 중앙힌지부 교량 상판이 13.4㎝정도 가라 앉은 상태이며 이
당신의 집 당신의 집... 안녕하십니까? ※건물 안전 자가 진단 10대 체크 포인트 요즘 들어 건축물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전문 안전점검기관들이 작성한 건물안전 자가 진단 ‘ 체크 포인트 10 항’을 살펴본다. 1.시멘트 고드름이 보이는가. 건축물 천장이나 이음 새 부분에 시멘트 고드름이 생겼는지 살펴본다. 오래된 시멘트는 자연 부식되기도 하고 대도시에서는 산성비로 인해 녹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2. 균열이 점점 커지고 있는가. 기둥이나 벽 등에 발생된 균열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 대단히 위험한 상태이므로 전문기관의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3. 문이나
△관리국총무과 황진택 △관리국보상과 김포광 △〃 윤동희 △관리국 건설지원과 김영란 △하천국 하천공사과 임옥성 △관리국 보상과 이현구 △〃 전영택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리과장 한정식 △관리국 총무과 채수호 △관리국 건설지원과 △관리국총무과 황진택 △관리국보상과 김포광 △〃 윤동희 △관리국 건설지원과 김영란 △하천국 하천공사과 임옥성 △관리국 보상과 이현구 △〃 전영택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리과장 한정식 △관리국 총무과 채수호 △관리국 건설지원과 김정희 △〃 박장근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리과 정재영 △〃 김회신 △도로시설국 도로계획과 최영택 △〃고명석△〃전양배 △〃김도종 △〃장복수 △〃황성철 △도로시설과
각종 대형공사가 올해 발주할 예정에 있어 도내 건설업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각종 대형공사가 올해 발주할 예정에 있어 도내 건설업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이러한 대형건설공사 수주가 도내 건설경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도내 업체들의 공동도급 참여비율이 관건으로 남아있다. 현재 도내 대형공사로는 전주서부신시가지, 전주장동 유통단지 개발사업, 장수경마장 육성교장 건설사업 등 굵직굵직한 사업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 동안 도내업체 참여가 미약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전주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 사업인 경우 입찰당시부터 공구분할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요구했으나 건설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13일 ㈜한농화성 교육실에서 KOSHA 2000(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사업장으로 결정된 ㈜한농화성에 대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갖기로 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은 13일 ㈜한농화성 교육실에서 KOSHA 2000(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사업장으로 결정된 ㈜한농화성(대표이사 김응상)에 대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갖는다. KOSHA 2000인증 사업장은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체계적인 재해 예방활동의 추진이 가능해져 산업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인증사업장에 대해서는 인증유효기간 동안 정부포상 및 안전경영대
전주코아백화점은 10일 우수협력업체 초청 간담회 및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를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이관승부회장 및 협력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주코아백화점은 우수협력업체 초청 간담회 및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10일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이관승 코아그룹 총괄부회장 및 협력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관승 코아그룹 총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해 품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명실상부 도내 최대 백화점으로 키워나가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와 함께 직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밑거름이 되어주자
전북체신청(청장 신순식)은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을 오는 13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체신청(청장 신순식)은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을 오는 13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민 100주년을 뜻 깊게 맞이 하기 위해 지난 한 세기 동안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미주 한인들의 투철한 불굴의 애국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올해 세계 우표디자인공모에서 최우수 작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태극기와 성조기’를 디자인 했다. 미주한인 이민은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03년 1월13일 이른 새벽 102명의 한국 이민 선구자들이
(우리매장최고) (우리매장최고) “이 시대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따라서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지필림 유근종 사장(53.중화산동)의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을 맞고 있는 경원동 도청 2청사 옆 ‘㈜천지필림’. 도내 디지털 카메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천지필림은 중화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크지도 넓지도 않은 아담한 공간의 최첨단 기계에서 선명한 색깔로 인화되어 나오는 사진을 본 고객들은 대 만족감을 느낀다. 경원동 지점 직원들 역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을 큰 보람과 긍지로
전주시 평화동 일성아파트에 이번에 내린 하얀눈이 단지내 심어진 가로수를 하얀 눈꽃을 이루어 아름다운 으로 을 눈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일성아파트’ 단지 가로수가 이번에 내린 눈으로 하얀 눈꽃으로 갈아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화려하고 시설 좋은 아파트보다 이웃간에 서로 돕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동네, 노력하여 변화되는 공동체의 모습으로 살기를 더 소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온 국민의 축제였던 월드컵 기간에는 인근 소 공원에 도내 아파트 중 제일 먼저 초 대형 스크린을 준비, 응집된 응원열기를 품어 내며 단결된 모습을 보였고 일성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전북체신청(청장 신순식)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농수산물로 차례상 준비와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 맞이 우체국 쇼핑 할인 대 잔치’를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체신청(청장 신순식)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농수산물로 차례상 준비와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 맞이 우체국 쇼핑 할인 대 잔치’를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쇼핑은 전국의 특산품을 엄선한 상품으로 소비자가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www.epst.go.kr) 또는 전화로 주문하면 산지에서 직접 상품을 공급 받아 우편 망을 통해 집배원이 원하는 곳까지 소포로 배달해 주는 우체국의 특화
일반 건축사무소에서 관공서와 건축설계 계약 시 일반인과의 계약보다 조건이 까다롭고 기본서류 부수를 과다하게 요구 있어 관련 업체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일반 건축사무소에서 관공서와 건축설계 계약 시 일반인과의 계약보다 조건이 까다롭고 기본서류를 과다하게 요구하고 있어 서류의 간소화나 비용의 현실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작은 규모의 건물을 설계할 경우는 관공서의 제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체 수주금액의 절반 이상을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설계 규모에 관계없이 공사를 마무리한 뒤 전체 설계수주금액에 대한 적정 이윤의 요율이 적용 되어야 함은 물론 하도급 금액의 요율이라도 비슷하게 조정해줘야 한다고
홍종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활성화 및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홍종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활성화 및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홍종길 회장은 지난 97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연회,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북한실상을 알리고 남북관계 및 대북정책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여 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합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홍 회장은 지난 94년부터 현재까지 김제시 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국민계도운동을 전개하여 선진 시민의식 고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학생들의 신학기에 맞추어 이사를 하는 경향이 많아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알아본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학생들의 신학기에 맞춰 이사하는 경향이 많아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알아본다. (1) 등기부등본 확인 계약 전에 반드시 물건의 관할 법원 민원실이나 인터넷 서비스를 통하여 등기부등본을 떼어 소유자와 동일인 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용도, 정확한 면적, 저당권이나 채권 설정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계약서를 쓸 때 실제 내용과 대조해 볼 필요가 있다. 공인중개사나 집주인이 미리 떼어 놓은 등기부등본을 제시할 때는 인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발급날짜가 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발급날짜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하루 최고보상기준금액을 지난 2000년 7월1일 이전에 업무상 재해를 입은 산재근로자에게도 적용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하루 최고 보상기준금액을 지난 2000년 7월1일 이전에 업무상 재해를 입은 산재근로자에게도 적용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따라서 지난 2000년 7월1일 이전에 업무상 재해를 입은 산재 근로자들도 하루 최고 보상금액 13만3천70원을 적용 받게 됐다. 공단 전주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7월1일 이전에 업무상 재해를 입은 산재근로자는 급여 소득의 급격한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말까지 산재근로자의 평균임금을 기초로 보험급여를 지급해 왔다
일부 임대아파트 건설업체가 은행금리가 낮아지자 월 임대료를 줄이고 임대보증금을 높게 받고 있어 서민들이 입주금 마련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일부 임대아파트 건설업체가 은행금리가 낮아지자 월 임대료를 줄이고 임대보증금을 높게 받고 있어 서민들이 입주금 마련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같이 임대료를 임대보증금으로 전환하는 것은 현재 시중은행금리가 낮아 임대료 비율을 높일 경우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또 일부 업체는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임대료가 사업주체의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다 자금조달을 위해 임대료를 없애고 전액 임대보증금으로 전환시키는 형태까지 보이고 있는 등 어려움을 서민들에게 고스란히 부담시키고 있어 비난을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변동원)의 작년도 경영실적이 계량, 비계량 전 부분에서 전국 13개 지사 및 사업단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나타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변동원)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계량, 비계량 전 부분에서 전국 13개 지사 및 사업단 가운데 가장 우수했던 것으로 나타냈다. 토공 전북지사는 지난해 개발부문에서 46만1천평을 개발해 당초 목표를 5% 초과했고, 공급은 24만평으로 당초 목표보다 18%, 대금회수는 1천803억원으로 당초 목표 1천90억원보다 65%를 초과 달성했다. 타 시.도에 비해 지역경제가 열악함에도 계량 및 비 계량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저금리기조 등 대외적인 요인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내에 몰아 닥친 폭설 및 한파로 7일 현재 9개 시,군에서 1백억대가 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내에 몰아 닥친 폭설 및 한파로 7일 현재 9개 시,군에서 1백억대가 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피해는 고창 부안 등에서 무려 1천만 마리 이상의 장어 숭어 농어 등 출하를 앞둔 성어가 집단 동사한 것으로 알려져 양식 어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7일 현재 전북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규모는 양식어민 피해를 제외하고도 모두 10억8천4백만원 규모. 그러나 양식 어민들은
“직원상호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직원상호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6일 KT 전주지사장으로 부임한 홍득표 신임 지사장(50)의 취임 소감 이다. 홍 지사장은 “지난해 완전 민영화된 KT가 고객과 주주에게 인정 받고 정보기술의 급속한 진전을 기반으로 한 사회 정보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전 사원의 의식변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모든 노력들을 통해 고객에 대한 한층 질 높은 통시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아 고객만
주상복합건축물 기둥식 단일구조만 허용해야 안전 주상복합건축물 기둥식 단일구조만 허용해야 안전 주상복합건축물은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을 두고 그 위에 고층으로 아파트를 만드는 건축물을 말한다. 그간 주상복합건축물의 구조방식에 있어 하부는 기둥식 구조로 하고 상부는 벽식 구조로 하는 복합구조 형식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한 대안을 찾고 이의 시행을 하려한다. 건축 전문가에 따르면 복합구조(하부:기둥식, 상부:벽식)방식의 건축물은 층별로 자유로운 평면구성이 불가능하고 사업주는 층 고를 낮추어 최대의 이윤을 얻고자 복합구조(기둥식+벽식)방식을 채택한 후 개별 분양 이후의 건물관리는 고스란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