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16일 군정에 대한 조언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농어업분야 대표 및 사회단체장 14명을 2013년 하반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 명예 읍면장은 이날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 사업장과 불우 소외계층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종합하여 군정발전에 대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주민참여 자치행정을 실천했다. 1일 명예 읍면장은 고창읍 류기상, 고수면 이상범, 아산면 양명안, 무장면 조천덕, 공음면 김용대, 상하면 표재춘, 해리면 차순리, 성송면 홍성래, 대산면 구양서, 심원면 유영곤, 흥덕면 고석상, 성내면 이철희, 신림면 문원애, 부안면
김준완
2013.10.1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