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양방에 이어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현지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한의학의 경쟁력 제고 및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한방의료기관서비스 현지평가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병원은 지역적 분포와 병상수 등을 고려해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부속한방병원 12개소로 결정, 도내에서는 우석대 한방병원과 원광대 한방병원이 포함됐다.이와함께 경원대부속(서울), 경희대부속(서울), 경희대동서신의학(서울), 대구한의대대구(대구), 대전대둔산(대전), 동국대일산불교(경기), 동신대부속(광주), 동의대부속(부산), 상지대부속(강원), 세명대부속(충북) 병원 등이다.현지 평가는 한방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하는 약제(한약재관리, 약재관리,
이강모
2008.06.16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