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건)가 보류했던 무진장 지역 등에 대한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경선일을 최종 확정했다.16일 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가운데 시민공천배심원제가 결정된 임실군을 비롯해 13개 지역에 대한 경선일을 최종 확정했다.지역별로는 4월8일은 김제와 무주, 진안, 장수 등 4개 지역, 10일에는 전주 완산갑·완산을·덕진, 군산, 익산갑·을, 정읍, 완주에서 각각 실시키로 했다.11일에는 부안, 13일은 남원과 순창, 고창에서 기초단체장 경선이 치러진다.광역 및 기초의원 경선일은 4월8일 김제와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등 5개 지역, 10일에는 군산과 익산갑, 정읍, 완주, 부안, 12일 고창, 13일 남원(
최규호
2010.03.1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