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볼 만한 곳, 팔도 벚꽃 나들이’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팔도 벚꽃 나들이에는 익산을 비롯해 진해군항제, 국립서울현충원, 제주도, 순천 송광사, 대구광역시, 충주호, 경포호 등 8개 지역이 선정됐다. 익산 벚꽃여행지는 보석박물관 및 함벽정, 왕궁리유적지, 송천마을, 함라산 임도산책로, 웅포 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미륵사지, 왕궁다원 꽃잔디, 아름다운 금강의 웅포 일몰 등 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지역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봄에 가볼 만한 곳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ldq
문성용
2014.03.2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