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전북도당 대의원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21일 완료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 날 도당 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설치 및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무위는 9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배승철 도당 수석부위원장을 결정했다. 또 8명의 위원은 정진숙 여성위원장, 오경남, 권정숙 노인위원장, 장연국 청년위원장, 김혜숙 교육연수위원장, 전석진 대외협력위원장, 이승구 지방자치위원장, 박규섭 사무처장 등으로 구성했다. 도당은 이날 지역대의원 명부 인준권 도당 운영위원회 위임, 전국대의원 추천권 도당위원장 위임, 윤리위원회 우수당원 포상심의 결과 승인, 복당 신청자 복당 허가 등 4건의 안건도 의결했다. 우수 당원
박정미
2013.03.2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