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도지사는 지난 3일 귀농인과 전문가, 행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을 돕기 위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고창군 해리면 효심당을 방문했다. 이날 김완주 지사와 이강수 고창군수, 김종구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을 비롯하여 도청 관계자와 14개 시군 해당과장,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 임경진 국장, 농식품부 교육문화정보원 김성아 팀장, 전북발전연구원 이민수 부장 등 전문가 5명과 고창, 순창, 완주, 장수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원 5명 등 총 31명이 참석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전라북도로 유입이 증가하기 시작한 귀농ㆍ귀촌인들의 고충을 알아보고, 전문가 및 공무원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인들은 본격적인 이
김준완
2012.08.05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