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덕천권역 종합정비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3개년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정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4억원이 투자돼 정주환경 개선, 도농교류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군은 최근 덕천권역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갖고, 지역 주민과 최종 협의해 결정한 기초 생활기반 확충 등 4개 분야, 16개 단위사업을 확정했다.덕천권역은 구이면 덕천리 원덕천, 구암, 지등, 와동, 칠암, 청명 등 6개 마을이 대상이다.사업비는 광특 30억8,000만원, 도비 3억800만원, 군비 10억1,200만원으로 사업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또한 전라북도 사업 승인 후 분야별 실시설계 수립과 함께
김명곤
2012.07.2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