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완주군 명품 축구캠프”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캠프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다중지능 검사결과를 반영하여 신체운동지능이 강점인 학생과 축구육성학교인 봉동초 등 관내 초등학교 학생 50명이 참가하는 캠프로, 박지성, 메시, 호날두와 같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꿈꾸는 다중지능 캠프 활동을 하게 된다.캠프 운영은 4일까지 5일간 합숙훈련으로 이루어진다.기본훈련, 산악훈련, 축구게임, 스포츠 교육 등 기본 프로그램과 중학교 축구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축구 멘토링, 고산 휴양림 어드벤처, 밀리터리 테마파크 레저 활동과 완주 토요 패밀리 스쿨에서 운영하는 자연을 담은 학교(햄프쌈지공예) 등 다양한 특별 활동이 펼쳐진다.특히, 캠프 장소는
김명곤
2012.07.3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