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독거노인의 안부확인, 생활교육 등을 위해 노인돌보미를 추가로 확보해 이들의 위급상황 모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17일 완주군은 관내 독거노인이 2011년도 2,890여명에서 올해 3,323명으로 매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독거노인을 적극적으로 보살피기 위해 노인돌보미 5명을 추가 선발, 총 31명의 돌보미가 활동토록 조치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9일 오후 2시경 독거노인 돌보미가 경천면 용복리에 사는 한선례씨(78세) 방문 시, 할머니가 흐릿한 의식만 있는 상태로 마당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으로 119 호출을 통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함으로 위급상황을 모면함으로써 가족들로부터 감사의 말을 전해 들었다. 또한 10일에는 삼례읍 홍일순(83세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제182회 정례회의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향자 의원과 간사 송현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향자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2012년도와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비롯한 각종 예산관련 안건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활동하게 된다.또한, 예결특위위원들은 201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사용 승인안 등을 18일부터 2일간 심사하게 되며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승인안은 2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이날,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이향자 위원장은“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완주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
완주군은 신청사 시대 개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강석찬 완주부군수, 군청 계약부서 및 사업부서, 완주교육지원청, 완주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계약 담당자 및 관내 생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중소기업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청사 이전에 따른 완주사랑 운동 및 관내 중소기업제품 구매로 애향심 고취는 물론, 소득 증대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완주군은 공공기관에서 제품(물품, 공사, 용역)을 구매하는 경우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제품 및 기술개발제품 우선적 구매와 공공기관별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대해 총 제품 구매금액의 50%이상, 기술개발 제품 10%이상 구매 의무화 등을 설명했다
완주군이 쾌적하고 안락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3억5,000만원을 들여 경로당 신축 2개소를 포함해 총 81개소에 구조보강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 환경 개선에 나섬으로써 건강유지와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경로당 물품 지원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실제로 올해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됨에 따라 아날로그 TV를 보유한 경로당 17개소에 디지털 TV를 지원, 어르신들이 깨끗한 화질의 TV를 시청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지난해에도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420개소 경로당에 4억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어컨, 냉장고, TV 등 에너지 고효율 전기ㆍ전자 제품을 지원했다.군 관계자는 &ld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지역문화자원연구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2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가 2년 연속 선정됐다.‘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인문, 지리, 사회, 경제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권내 주민들이 생활문화와 예술의 생산자가 돼 지역의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완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1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올해부터는 정식 사업으로 반영, 고산면 삼기리를 거점 공간으로 진행된다.한편 이 사업의 본격적인 2년차 진행에 앞서 18일 오전 10시 지역경제순환센터(구, 삼기초등학교)에서 삼기리 주
완주군(군수 임정엽) 드림스타트센터와 KT북전주지사(지사장 천성일)는 17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스마트 이러닝(e-learnig) 사업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교육용 로봇 키봇2와 스마트 홈패드를 각각 40대씩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제공키로 협약했다.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영유아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 40가구에 교육용 로봇 키봇2를 제공해 아이가 부모가 집에서 쉽게 동화, 동요 등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학습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드림스타트센터에는 홈패드를 비치해 초등학생 아이들이 각자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KT의 ‘스마트홈 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연계해 KT에서 키봇
완주군은 최근 공동체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농촌창업의 선두주자가 될 입주기업을 선정했다.17일 군에 따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차에 걸쳐 모집된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단 및 일반기업 등 10개의 입주희망공동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특히 심사는 입주업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표가 직접 사업브리핑을 한 후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심사기준은 창업자의 역량, 창업계획의 적정성, 사업화 가능성 등 이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청기업 10개 중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완주군 공동체창업보육센터는 현재 고산면 읍내리 옛 예수병원 부설 고산의원에 대지 7,387㎡에, 건물 연면적 1,048.02㎡ 규모로 건립됐으며, 보육실 10개, 최대 80명까지 입주 가능하다.입
산 좋고 물 맑은 완주군 상관면 어두마을에 3시간 코스의 명품 등산로(어두제~고덕산, 3km)가 새로이 생겼다.17일 상관면(면장 유효숙)에 따르면 고덕산 등산로 개설은 2011년에 수립된 상관면 장기발전계획의 ‘어두제를 활용한 주민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마을의 향토자원인 어두제를 기반으로 물고기를 양식하고, 어두제 주변에 쉼터 조성 등 편의시설을 확충함은 물론 어두제를 감싸 안은 고덕산에 등산로를 개설하여 많은 내방객을 유치함으로써,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판매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이 등산로는 그동안 몇몇 등산객의 발길은 있었지만, 길이 좁고 험준하여 지난 한달 동안 등산로 확장 및 정비에 온 힘을 다한 결과
완주군의 곳간이 민선4,5기 이후 견실해져 지역발전 및 주민편익 제고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최근 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를 파악하고자 각 지방자치단체 지방재정 규모와 재정지표를 분석한 지방자치단체 예산개요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완주군은 예산규모는 5,005억원으로 전국 84개 군부(郡部)에서 가장 큰 예산 규모를 자랑했다.자치단체의 세입․세출 등 재정 상태를 분석하는 재정지표 분석 결과, 세입에 있어 완주군은 재정자립도(지방세+세외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가 25.7%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 군부 재정자립도 평균(16.4%)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북 도내에서는 전주, 군산 다음으로 높았다.세출에 있어서는 주민 1인당 세출예산액(84,660명/5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6일 2층 서장실에서 12년도 하반기 경정,경감급 인사발령에 따른 과장급 보직 신고식 가졌다.강황수 서장은 새로 발령받아 부임하는 과장들에게 ‘12년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인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100일 계획’및 5대 폭력 척결 등 끊임없는 조직발전과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엄정한 공권력 확립, 주민의 신뢰받는 경찰, 창조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완주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1일 유통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는 용진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지자체 및 소비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출하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근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 중인 농업인과 납품을 계획 중인 65세 이상 고령농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용진농협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의 두 배인 160여명이 참석, 4시간여 진행된 교육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농업인들의 로컬푸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이번 교육은 용진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하려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인증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GAP인증제도 절차, 철저한 농
‘농업․농촌의 수도’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임정엽 완주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완주군과 서울시의 교류협력은 서울시가 도농 유형별 대표지역으로 수원시와 완주군을 협력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졌다.마을(공동체)회사 100개소 육성, 로컬푸드, 커뮤니티비즈니스 등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완주군이기에, 인구․예산 등의 규모에서 차이가 크지만 상생발전을 위한 파트너로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이다.완주군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이뤄진 담당급 미팅 및 실무진간 상호 방문을
완주군이 FTA에 대응하고 과수 배(梨)의 최고품질 생산으로 국내소비 촉진 및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탑푸르트(과수 국내육성품종 품질향상) 시범단지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16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에 따르면 올해 최고품질 명품 배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일환으로, 국비 및 군비를 확보해 완주 과수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원) 내에 탑푸르트 시범단지(30농가, 39ha)를 설치하고, 과수용 공동작업기인 트랙터부착용 작업대, 동력제초기, 석회유황합제조기 등 10종 64대의 과수용 작업기를 지원했다.아울러 최근 급변하는 이상기후와 FTA 등 안팎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과수 배 재배농가들의 최고품질 생산 및 경영안정성을 위한 농가 현장컨설팅을 매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인근 현장농가 실시하고
완주군과 전북임베디드시스템연구센터(이하 전북ES센터)가 지역 중소 IT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16일 완주군은 전북ES센터와 공동으로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IT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상품 개발 촉진 및 상용화를 통해 조기에 사업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이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물품(기업당 최고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개발 및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북ES센터(063-710-7729)로 문의하면 된다.전북ES센터 이철동 센터장은 &l
완주군 고산농협과 iCOOP생협은 지난 12일 고산농협웰컴센터에서 고산지역 친환경생산자대표와 생협소비자대표등 관계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고산지역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소비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고산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 260톤, 무항생제한우 1,200마리, 친환경콩 284톤 등 101억원 상당의 물량으로 고산농협은 안전성 및 품질고급화를 강화하여 iCOOP생협에 공급하고 iCOOP생협은 책임 있는 윤리적 소비를 보장하여 생산자의 가치를 인정하고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은 “고산농협은 친환경농산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매뉴얼 구축, 농업의 철학적 교육을 통해
완주 다듬이특화사업단은 13일 고산 창포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고산 창포권역 4개 마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듬이 음악극 ‘완주 아리랑’의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을 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오디션은 행정안전부의 유․무형의 핵심 전통자원을 발굴하여 산업화함으로써, 전통의 보존과 체계적 계승을 위해 추진하는 ‘향토자원 산업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특히 완주군은 고산 창포마을의 다듬이 할머니 소리를 핵심 전통자원으로,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함께 다듬이 음악극 ‘완주 아리랑’을 만들어냄으로써 다듬이 소리의 전승과 개발, 관광자원화,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꾀하고 있다.전국 25개 향토자원 산업화 시범
완주군은 지난 12일~13일 1박2일 동안 용진면 두억마을에서 대학생 KT IT서포터즈 IT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학생 KT IT봉사단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농촌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SNS 교육 및 마을주민들의 PC를 무상 점검·수리활동을 실시했다.두억마을은 농촌체험 및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숲속유치원, 음식문화체험, 숙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로 SNS 등 뉴미디어를 통한 마을홍보가 필요했으나, 농촌지역에서 SNS 교육을 받을 기회가 거의 없어 기존 방식에 의존한 홍보에 만족해야 했다.주민들은 IT농촌봉사활동으로 평소 어려워했던 스마트기기 및 SNS 교육을 수료하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두억마을을 알리는 소셜 홍보에
완주군이 지역 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는 물론, 농산물 출하창구의 단일화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완주군은 지난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영농조합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마케팅조직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은 임정엽 군수를 비롯해 국영석 고산농협장, 이희창 삼례농협장, 이행구 봉동농협장, 이원준 운주농협장, 김재수 화산농협장, 손선규 농협중앙회전주완주시군 지부장 및 농산물 유통 영농법인대표 등 관내 10개 단체 대표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서에서 참여기관은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역할과 준수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으며, 또한 참여기관의 출자 및 직원 파견 등을 통해 완
완주군은 2012년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를 고지 발송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6월 1일 현재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소유자가 납세 의무자인 올해 재산세는 주택분(5만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부과)과 건축물에 대해 과세하는데, 납기는 이달 31일까지다.7월 재산세는 주택분 10억원, 건축물분 36억원으로 지난해에 부과된 43억원보다 7%의 증가율을 보였다.증가 요인으로는 1,052건의 건물 신축(아파트 포함), 산업단지 감면기업(150건), 농촌주택개량 대상자(81건) 등의 감면기간(5년) 종료와 함께, 신축건물 기준가액이 2011년 58만원에서 2012년 61만원으로 5.17% 상승했기 때문 등으로 풀이된다.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전국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은행 ATM
완주군 농촌디자인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경영과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기부단 16명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완주군 투어에 나섰다.재능기부단은 이번 ‘1박2일’ 투어를 통해 농촌마을을 직접 경험하고 최근 농촌활력의 산실이 되고 있는 완주군의 선진사례도 견학했다.첫째 날인 14일에는 ‘마을디자인 프로젝트’로 진행될 완주산내들 희망캠프, 경천 요동마을, 비봉평치 두레농장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Design?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국제공공디자인교류재단 김현구 사무국장의 강연이 있었다.이날 강연에는 마을과 CB공동체들이 참석해 디자인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임정엽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