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와 화재, 각종사고 및 질병 등으로 가축피해 발생 시 보험제도를 이용 시가의 80%이상을 지원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4억 1천 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대상은 관내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있고 축산업 등록을 한 농가(소, 돼지, 말, 닭, 오리 등)와 축산업 등록을 할 수 없는 기타가축(메추리, 사슴, 꿩 등) 농가이며, 지원비율은 당초 국비 50%에서 지방비를 추가해 75%이다.보험 가입금액과 보험요율은 가입자 자율로 결정하고 가입기간은 1년 단위이며 남원축협, 지리산낙농협,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지역농협 등 시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중 수시로 자부담금인 가입비의 25%를 내고 가입할 수
장두선
2011.02.2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