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추어 통합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용역보고회 개최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 5월19일 추어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보고회는 고인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추어식품 및 추어외식업체 대표, 추어양식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개발업체 ㈜브랜드앤브랜더스와 캐릭터 개발업체 웰브랜드의 추진경과 및 개발디자인 발표,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통합브랜드 ‘남원추어 미꾸야’와 캐릭터는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 신선함 및 통합브랜드로 쉽게 불리고, 연상되고, 기억되는 긍정적인 이
남원시가 19일 ‘경로당 와이파이 구축’을 위해 SK브로드밴드(주)와 ‘경로당 시정홍보 와이파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남원시와 SK브로드밴드는 남원시 관내 경로당 494개소에 공용와이파이 구축과 IPTV 설치 및 시정 홍보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특히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시 전체 마을 경로당에 고속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통신료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여가 · 복지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친숙한 공간에서 스마트 기기로 정보기술을 일상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완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19일 제93회 춘향제를 대비해 각 과·계장, 중앙‧도통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별 대책에 대한 방안을 심의했다.이번 보고대회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앞둔 시점에서 남원에서 가장 큰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축제에 모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방안 등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인파관리 및 시민불편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 방안을 시작으로 기능별 협조사항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이 이뤄졌다.한편 김진형 서장은 “남원의 대표축제인 춘향제 기간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난 17일 지사 회의실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본인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지사 전체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청렴 캘리그라피’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머그잔 제작을 통해 직원 각자의 청렴 의지가 담긴 문구를 새기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한편, 남원지사는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내부 소통 활성화와 청렴·윤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통통(通通)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청렴 실천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지난 17일 남원시 아영면에 위치한 지리산농협 육묘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이날 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원사무소(소장 김응석), 농신보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벼 묘판나르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농협 남원시지부는 지난 4월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영석 지부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농촌 일손
남원시는 지난 4월부터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 60ha 및 공익숲가꾸기 33ha, 큰나무가꾸기 30ha 등 각종 산림 사업을 시행했다.숲가꾸기 사업은 미래에 유용한 나무를 경제적 가치가 있는 형질 우량목으로 생산하기 위해 방해목을 제거하는 사업이다.이는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며, 산림의 탄소흡수량 증가, 산림경관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잦은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숲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에 따른 새로운 개편안을 전국 지자제에 시달하고 미 이행시 패널티 부과를 예고하고 있어, 시 행정은 물론 시민의혼란이 우려되고 있다.18일 남원시에 의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을 소상공인 지원 본래 취지의 목적에 맞도록 운영하겠다는 이번 행안부의 개편안은 그간 법상 중소기업인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다.행안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상 소상공인 기준 등을 고려해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
남원시가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 민간위탁 추진계획에 따라 기존 수탁법인 선정을 취소하고, 오는 6월 12일까지 위탁법인을 재모집할 계획이다.한편 이에 앞서 남원시는 지난해 5월 복지관 수탁법인을 선정했으나 의회 5분 발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선정과정 의혹이 지속적으로 야기되면서 이에 따른 특정조사 및 자체 확인을 통해 신청법인 측의 지도점검 지적사항 기재 누락과 법인 상근인력 기준 미충족을 근거로 수탁법인 선정을 취소한 바 있다.이에 따라 남원시는 현재 사전 의견제출 기간 운영을 마친 상태로, 복지관 위탁법인 재공고를 통
남원고등학교(교장 신희철)은 지난 5월 17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남원고 1학년 학생 50여명과 교사 13명이 참여한 ‘천혜의 백두대간 지리산 천왕봉 등반 자신감 심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천혜의 지리적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리산 천왕봉 등반을 통해 학생들이 호연지기의 정신을 기르고 서로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배려심과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사제동행의 일환으로 교사들의 지리산에 대한 인문학 및 자연과학적 배경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등 대화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산행이었다.최종현 1학년 부
남원시 운봉읍, 농정과, 도시과 직원들 30여 명은 지난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포도하우스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작업은 포도 곁순따기, 넝쿨손 제거, 주변 정리 등을 실시했다.포도의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기에, 서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가주의 지도에 따라 꼼꼼하게 작업을 이어나갔다.농촌의 현실은 해마다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 수급난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과수작물은 농작업 특성상 기계화율이 낮고 수작업 의존도가 높아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같은 상황
남원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3년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예비 그룹을 육성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2023년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준비하고자 남원 시민 20명을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진행됐다.예비 창업자, 청년 스타트업 기업, 지역의 6차 산업 및 소상공인 등이 다양하게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이해 ▶사회적기업 개념 및 지원 제도
남원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93회 춘향제를 맞아 행사장 주변과 터미널, 공원 등 사용인원이 많은 공중화장실 21개소를 안심화장실로 지정하고 오는 23~24일 이틀간에 걸쳐 불법촬영카메라 근절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합동점검반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시청 환경과, 여성가족과, 관광시설사업소,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했으며 춘향제 1차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나아가 학교, 물놀이시설 등 다중 공공이용시설 화장실로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에 맞서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심
남원시가 5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3 남원시 옻칠·갈이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지난 2014년부터 목공예 신규 인력 양성 및 전통기술의 전승·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남원시 옻칠·갈이교육’은 도무형문화재 옻칠장 박강용 선생(옻칠 고급반), 대한예술명인 이건무 선생(갈이반) 등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활동해 전문성 있는 수업이 이뤄진다.올해 교육은 2개분야(옻칠, 갈이분야) 6개과정(옻칠 초급·중급·고급, 갈이 초급A·초급B·중급)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옻칠공예관
남원시는 응급상황 안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40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이번에 설치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나 질병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방서와 연계 긴급출동 등 신속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남원시는 현재 1천200가구에 차세대 장비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400대를 추가 설치함에 따라 총 1천600가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받게 된다.설치 대상자는 만 65세 노인가구 중 기초연금 수급자 이하 가구와 장애인활동지원 13구
남원시가 5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남원시관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남원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 국비 13억원을 확보한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 첨단 드론 스포츠 시스템 개발‧실증,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소방 대형 드론 고도화 등 실증사업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 미래항공 모빌리티 거점도시, 드론 상용화 중심도시를 목표로 남원시의 미래 항공산업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남원YMCA의 재건을 위해 지난 5월 16일 오전 본 사무실에서 남원교회 연합회가 협력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장선화 이사장의 그 동안 남원YMCA재건을 위해 걸어온 과정과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기로 결심한 공통점을 공유하고 남원교계의 이름으로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기로 다짐을 했다.또한 이날 차를 나누면서 환담하고 다가오는 6월 25일 한국YMCA에서 진행하는 정전 70주년 지리산평화행사에도 함께 참여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장선화 이사장은 “남원YMCA가 오늘 이 회동을 계기로 한층 더 앞으로 도약한 느낌
춘향골 농협(조합장 김영규)과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임직원으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이 최근 남원시 금지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대상자의 지원 요청에 따라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현장지원을 실시했다.지원을 받게 된 금지면에 거주하는 문모(71세)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협의 도움을 받아 37년만에 새롭게 도배, 장판을 교체하게
남원시는 남원시공무원노조와의 단체협약 내용 중 불법·부당한 협약 내용을 관련 법률에 맞도록 바로잡고자 다시 단체교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공무원노조에도 불법적 요인을 해소하고자 하는 단체교섭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효율적 조직을 지향하며 남원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2회의 인사를 단행했다.이를 놓고 노조는 위법적 내용을 담고 있는 단체협약의 내용을 근거로 ‘노동조합 죽이기’, ‘인사참사’ 등의 격한 표현을 사용해가며 시와 최경식 시장을 비난하고 있다.시와 노조의 단체협약 내용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