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8일 도는 군산리버힐호텔에서 ‘한미 FTA 대응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김완주 전북지사, 유지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정병표 시장경영진흥원 책임교수, 임승기 전북상인연합회 등과 소상공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토론회에서는 공무원 복지포인트, 전통시장 이용, 공동 물류센터 구축과 이용자 범위 등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또한 △‘중소기업 창업과 진흥기금’낸 소상공인 별도계정 설치 및 차등지원, △소상공인 지원센터 지방 재이양, △프랜차이즈 공동물류센터 건립 사업비 지원, △전통시장 카드수수료율 인하, △상권활성화 지정구역 국비 지원, △나들가게 PB상품개발
신광영
2011.12.0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