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연구단 유치 전략이 어떤 인물을 연구단장으로 초빙하느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7일 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연구단 유치를 위한 사업기획 연구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도가 그동안 구축해온 국내외 네트워크와 연구시설, 장비 등 장점 부각 여부 등이 거론됐다.또한 도내 기초연구역량 결집과 대학연구기관 연계협력과 첨단 연구시설 장비 활용기회 제공 계획 등이 논의됐다.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연구단을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를 연구단장으로 유치하는 ‘사람중심’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입장을 밝혀 '우수두뇌' 영입이 지역 연구단 유치의 경쟁력을 좌우할 난제로 떠올랐다.하지만 연구단장 영입 문제가 그리 녹록치 않을 것
6일 오전 11시 20분께 도청 4층 도지사 접견실이 잠시 술렁였다.한명숙 전 총리가 급작스럽게 김완주 지사를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해 왔기 때문이다.한 전 총리는 이 날 정치콘서트를 위해 전북을 방문하기로 했으나 김 지사와의 개인 면담은 일정에 없다는 것이었다.때문에 한 전 총리의 깜짝 방문을 놓고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북도 관계자는 한 전 총리의 방문에 대해 “정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 온 것이다”며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빨라, 행사에 참석하기 전 김완주 지사와 잠시 티타임을 갖기 위해 들리신 것 같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야권 통합 신당의 지도부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한 전총리가 김지사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남렬 의원(전주완산, 완주군)은 16일 전북도 기획관리실 소관 결산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국도비 집행잔액’ 과다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최 의원은 2011년 전북도 결산추경안 중 총사업비가 5억원 이상인 국‧도비사업 집행현황을 거론하고 100% 전액 미집행 사업이 8개 사업에 1천400억원, 60% 이하 32개 사업에 1천92억원 등 총 2천492억원 규모가 아직 집행되지 않고 있다며 집행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집행잔액이 남았다는 것은 전북도가 일자리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라는 도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는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며 “각종 재정사업 전반에 대한 집행실적
긴급출동 중인 소방차나 119구급차에 양보를 하지 않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최고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9일부터 긴급자동차 출동때 모든 차량 운전자는 도로의 가장자리로 차량을 피해 긴급자동차가 원활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도로 양보를 의무화해야 한다.이에따라 도는 우선적으로 긴급출동하는 소방차량 77대에 영상매체 기록장치를 올 연말내 설치하고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중 설치 완료해 양보 운전 의무 위반 차량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도민들에 대한 마찰 최소화와 양보운전 의식개선을 위해 내년 3월 9일까지 3개월동안 계도위주의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운전 의식이 미흡해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량이
전북도는 7일 철새 도래지 주변과 가축밀집 사육지에 대한 예찰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축산관련 사업장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점검을 실시한다.이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저병원성 AI를 조사한 결과 발생위험성 증가에 따라 실시하게 된 것. 14개반 23명으로 구성된 도 점검반은 43개 축산시험장을 일제 점검하고 시군 자체점검반은 축산 농가에 대한 소독시설 설치와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도 관계자는 “구제역 청정화 유지와 AI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과 함께 출입자를 철저히 통제하고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광영기자 shin@
전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상임대표 한남용)는 6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제1회 전라북도친환경농업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김완주 전북지사와 김승환 도교육감, 김종운 농협 전북본부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의 특별강연과 기념행사를 비롯해 선언문 낭독, 배옥병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강연에 나선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은 "유기 농업은 사람도 살리고 지구생명과 세상을 살리는 미래 산업"이라며 "유기농업 실천으로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자"고 역설했다.이어 배옥병 상임대표와 김완주 지사는 “친환경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며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라며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이를 실천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참여한 '통합진보당' 전북도당이 6일 출범했다.이날 통합진보당 전북도당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수십년 동안 특정 정당에 의해 독점되어온 지역정치를 혁신하고 전북 지방자치를 제대로 된 풀뿌리 정치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통합진보당에서는 내년 총선으로 방용승 민노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전주덕진 출마를, 이광철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전주완산(을) 출마를, 강동원 국민참여당 부위원장이 남원 순창 출마를 김형렬 민노당 전주시 위원장이 전주덕진 출마를 각각 예고했다./신광영기자 shin@
전북도가 폭넓은 복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지역개발형 61개, 지역선택형 1개 등 총 62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에 대해서 1천47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2%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내용은 △서비스제공자의 친절성과 전문성 만족도 △제공계획에 대한 사전설명과 실제 서비스 일치정도 △서비스 이용후 기여도 △동일 서비스 이용의향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성됐다.서비스 제공계획과 실제 서비스 일치정도에 대해서는 일치한다 87.4%, 그저그렇다 10.5%, 좀 서운하다 1.8% 순으로 나타났다.신체적 또는 정신적 향상 기여도는 매우 그렇다 57.3%, 그렇다 32.3%, 보통이다 8.9
전북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소 하천정비를 조기에 발주하기로 했다.도는 소하천정비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13개 시․군의 내년 소 하천 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저비용, 고효율 소 하천정비 설계도 마련해줄 방침이다.내년 소하천 정비사업은 역대 최대인 49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13개 시군 33개소 55.5㎞를 정비할 계획이다.시군 자체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을 포함할 경우 최소 5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알려져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는 내년 소하천정비 방향을 불용토지를 매입, 홍수조절과 생태체험 저류지 조성 등 현지지형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행할 방침이다.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빨래터 복원, 징검다리 조성,
정부가 최근 붕괴 우려가 제기된 새만금방조제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17일부터 민ㆍ관 공동조사단을 꾸려 새만금 2호 방조제 9.9km 전 구간에 대한 3D 멀티빔 조사와 영상탐사, 잠수조사 등을 한 결과 방조제 안전에 영향을 미칠만한 침식이나 유실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최종 물막이공사가 끝난 뒤인 지난 2007년 측정자료와 차이가 없고 조류 속도도 초속 0.19에서 0.46m로 조류에 의한 방조제 유실도 불가능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농식품부는 방조제 지하에 매설된 180개의 계측시설과 유지관리 계측시스템을 통해 지형 등 환경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조사는 일시에 25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약 1천58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6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지도점검은 주로 아동이나 교사 허위등록 등에 의한 보육료 부정수급,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비상재해 대비시설 설치 현황과 종사자·아동 대상 소방훈련 이행 여부 등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한 점검이다.또한 매매가 금지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운영권을 불법 거래하거나 민간·가정어린이집 등이 권리금과 인가증 매매로 보육품질이 떨어지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법인어린이집이 불법매매로 적발될 경우 매수자는 대표자 변경인가를 취소하고, 매도자는 사회복지사업법(제53조)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쓰레기 소각장이나 화장장 등 혐오시설을 세울 경우,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이를 적극 반대하는 님비(nimby)현상 때문에 도내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필요 사업들이 표류하고 있다.최근 정읍시는 인근 서부지역의 화장이 증가하고 있어 화장장 시설 사업을 지난 2004년부터 시작했지만 2010년 포기했다.지역주민들이 혐오시설과 지가 하락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나선 것. 이에따라 도는 지난 3월 인접 시군인 부안, 고창 등 3개지역간 화장시설 공동설치 방안을 권고하고 화장시설 조성을 위한 30여억원 규모의 화장시설 공모에 나섰다.하지만 지난 8월, 10월 두차례에 걸쳐 부지 공개 모집을 했지만 응모지역이 없었고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난관에 봉착했다.또한 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역발
전북도가 한미 FTA 체결에 따라 농업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내에 TF팀을 신설하고 분야별 대응책 마련에 착수할 예정이다.6일 도에 따르면 TF팀은 최대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 과수 등 품목별 대표농업인과 담당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예상 피해 분석과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해 농업시책반영과 예산 확보 등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농ㆍ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도는 이를 토대로 피해농가 소득안정 대책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는 것이다.도는 최근 도 차원의 자구책으로 주민설명회와 함께 축산농가와, 중소상공인 등 등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공격적 행정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한ㆍ미 FTA가 발효되면 도내 농축산물 피해가 축
이명노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이 2일 퇴임했다.이 청장은 지난해 9월 새만금경제청장으로 부임해 '동북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의 허브'라는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4개월 동안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새만금 알리기에 역점을 두고 뛰어 다녔다.그 결과 새만금 산단 내 신청사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관광·산업단지의 조기 성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명노 청장은 퇴임사에서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로 부상하는 새만금 경제청의 청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했다는 것은 큰 보람과 영광이었다”며 “건설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등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경험을 고향에 투자할 수 있었던 점도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전북도가 체육단체에 대한 감사를 추진하면서 장애인체육회만 빼놓은 것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자 동시 감사 실시 입장을 밝혔다.5일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이성일 의원(민주당, 군산시 제4선거구)은 예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에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 보조단체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구됐으나 장애인단체(전북장애인체육회)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번 감사는 체육계 전반에 문제점을 파악해 근본적인 제도를 고치기 위한 것”이라며 “형식적이기 보다 솔직한 감사로 투명함 속에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소수의 인원으로 감사를 추진하려다 보니 장애인체육회가 대상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 전북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전북도 예산안은 4조3천41억원으로 올해보다 2천562억원 증가했고, 도교육청 예산안은 1천812억원 늘어난 2조4천151억원이다.예결위는 3일까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종합토론회를 갖고 상임위별 예비심사 쟁점사안과 특별위원회 전문위원실의 검토보고를 살펴볼 예정이다.전북도 예산안 심사는 오는 8일까지며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계수조정은 14일 이뤄질 전망이다.전북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 규모는 15일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유기태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재정 종합진단 시각에서 운용할 계획이다”며 “또한세외수입 등 세입확충 방안을 통해 재정운용의 사각지
도민의 49.2%가 동네체육시설 조성을 희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최근 전북도가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ARS 전화여론 조사 결과 도민들은 체육시설 확충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운동하기 좋은 장소로는 접근성이 좋고 소규모 예산으로 시설이 용이한 동네 체육시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조사는 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도민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조사 결과 도민들은 언제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네 체육시설을 선호했다. 도민들은 또 학교체육시설 개방확대 15.3%을 많이 원하고 있었으며 체육공원조성 15.2%, 실내체육관 건립 10.7%,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9.6% 을 원했다.이
전북도는 승강기의 안전 관리강화와 무적 승강기 사용 방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5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 설치돼 있는 승강기 1만3천218대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번호판과 승강기 이력을 알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한다는 방침이다.이는 승강기에 각종 규격과 제원, 사고현황, 유지관리 등 모든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의미이다.예를들어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을 이용해 QR코드를 확인할 경우 승강기 설치정보, 검사이력, 위치정보 등 관리 상태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했다.또한 승강치 번호판을 엘리베이터 내부 비상벨 근처나 외부 우측상단 및 조작버튼 주위에 설치해 무적승강기 확인할 수 있게 했다.도 관계자는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이 구
전북도는 한·EU, 한·미 FTA 등 국제경쟁시대를 맞아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1천600억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올해 1천188억원 대비 35% 증액된 규모로 친환경 축산업,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청정축산업, 축산업 공급체계 구축 등에 집중 투자된다.도는 먼저 축사시설현대화 233억원, 풀사료재배 651억원, 가축분뇨처리 127억원, 가축재해보험지원 52억원 등 친환경축산분야에 1천242억원을 지원한다.또한 가축방역약품 191억원, 공동방제단 운영 12억원, 살처분보상금 75억원 등 가축방역분야에 332억원이 투자된다.아울러 쇠고기 이력제 12억원, 축산농가 HACCP 지원 3억원 등 축산물 위생분야에 26억원이 각각 지원된다.특히 백합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북테크노파크가 고비강도소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전북테크노파크는 6일 일본 사이타마 공업대학 선단과학연구소와 고비강도소재 동반성장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양해각서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일본 사이타마 공연대학 선단과학연구소가 부품소재 개발 관련 공동연구를 비롯해 연구개발에 필요한 연구원 상호교류, 연구장비 공동활용 등을 꾀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도는 이번 양해각서로 일본 고비강도소재 첨단과학기술의 획득기회를 마련하고 연구기자재의 공동 활용을 통해 도내 기업의 연구역량이 강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부품소재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부품소재 산업기술의 전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재료 응력시험을 분석 할 때 일반적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