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016년 영농기를 대비하기 위하여 준설사업비를 확보, 4개 지구, 7개 저수지에 대하여 준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완주임실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87개 저수지 중 현재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7개 저수지(경천, 비봉, 월산, 빙등, 갈우, 도인, 용추)에 대하여 5억9천만원의 준설사업비를 확보, 약38,286㎥의 퇴적 토사를 준설하게 되며, 2016년도 영농기 이전에 준설을 마쳐 가뭄에 대비하게 된다. 김창호 지사장은 “철저한 공정계획 수립과 점검으로 완벽한 저수지 준설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가뭄에 적극 대비, 올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완수
2016.01.1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