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이사장 한오경) 스물 한 번째 회원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전주 세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에서 우리 고유 전통공예의 기능을 계승하고 육성발전 시키기 위해 기획한 전시로 회원들의 우수작품을 전시하여 공예의 수준향상과 예술문화 및 기능개발을 촉진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역 전통공예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한지, 섬유, 서각, 민화 등 8개 분야. 참여 작가는 최동식, 김재중, 이의식, 박인권, 박수학, 권영배, 김공순, 김동열, 김미옥, 김종한, 김진석, 김현미, 김환옥, 김흥준, 김희순, 박광철, 박금숙, 박미자, 박계호, 방정순, 신애자, 양인숙, 양학식,
이병재
2013.07.09 [10:08]